박민혁전은 제가 지금까지 공책에 끄적여 놓은
몇가지의 단편,,, 같은 것을 혼합하여 만들었습니다.
모두 주인공은 같지요,,, 시간 순서가 없으니까요.
아! 그러니깐 옴니버스 식으로 쓰던 소설을
시간순으로 이어서 연재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중간중간 문체가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작용,,,
하지만 어제부로 모든 비축분을 써먹었으니
(꽤 양이 되는 것 같았는데 막상 써보니까 20화쯤밖에 안나오네요.)
이제 드디어 문체가 통일 될지도...(?)
짜집기소설이니까 뭐,,, 기대는 안하셔도 좋습니다.
나름대로 개그를 표방하여 썼습니다.
근데 제 친구들하고 동생한테 보여주는 용도로 쓴 것을
연재하는 거라,
워낙 아스트랄한 놈들 보라고 쓴 거라서
소설 내용이 좀 빵구난양말같을겁니다.
애들이 기달리는 걸 싫어해서
야자시간에 심심하다고 하면 1교시에 냅다 써서
2교시에 읽으라고 주는 그런 걸 옮겨적어논거라
퀼리티 0
하지만 그래도 애들은 웃었으니 독자분들도 웃어주실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박민혁전
자, 이쯤에서
할말이 없으니
절단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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