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종자를 연재 중인 다율입니다. 이번에 정규연재란을 신청하게 되어서 인사드립니다.
(사실 홍보가 되겠군요!)
추종자는 사후 세계를 다룬 소설입니다. 그러니 '정통무협'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습니다. 환생이나 회귀는 아닙니다. 제 나름대로 죽음 뒤의 세계관을 생각해 봤습니다. 이것은 주제 의식하고도 관련이 있는데 그런 이야기는 소설을 통해 보여 드리겠습니다.
첫 챕터는 조금 더디게 진행되고 각주가 있습니다. 세계관이 큰 이유 때문인데 두 번째 챕터 부터는 각주를 없애고 조금 소설 속에 녹이는 방법을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아마 처음은 좀 자칫 지루 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이 소설을 쓰는 사람으로서 끝까지 추종하여 완결 지을 겁니다. 그리고 비축분 같은 없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규칙적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계속 추종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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