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68 쿠리냥
    작성일
    09.02.02 01:54
    No. 1

    그러고 보니 어렸을때부터 삼국지를 그렇게 많이 봐왔는데
    제갈량 사후에 대한 내용은 깜깜하네요 ^^

    흥미가 동하는데요~ 지금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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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9.02.02 01:54
    No. 2

    글의 첫 느낌이 좋군요.
    건필하셔서 책으로 나올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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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바로스
    작성일
    09.02.02 02:35
    No. 3

    삼국지물은 거의 연중...
    이글은 연중이 안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삼국지를 매우 좋아하는 팬으로서 정말 재밌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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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2.02 02:42
    No. 4

    심약하고 휘둘리는 주인공이라.. 이런 타입을 즐겨보는 독자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비주류에 비인기라도 해도 포기하지 마시고 완결까지 건필하세요. 건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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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오빠나야나
    작성일
    09.02.02 06:15
    No. 5

    즐겁게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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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09.02.02 10:30
    No. 6

    아주 독한 결심을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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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osiah
    작성일
    09.02.02 10:37
    No. 7

    위연 참 좋아라 하죠...
    삼국지 게임에서도 위연이 다른 나라에 있으면
    이간질 막해서 위연 빼오고 하는데...
    게임에서는 충성심 참 쉽게 흔들리고 등용 잘되는
    그저 그런 장수로 표현되어 있는게 넘흐 슬픔 ㅠ_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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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일
    09.02.02 12:02
    No. 8

    위연.. 촉한 말기에 조운 빼고는 최고급 장수라고해도...
    왕쌍이나 장합등 쟁쟁한 무장들과도 싸우고....

    촉말기엔 진짜 쓸만한 장수 없다는 ㅡㅡ;; 기껏해야 위연이나 조운,강유랄까... 반골의 상 같은게 어딨나 ㅡㅡ; 그런거 사기. 형주에서도 황충 죽이는거 반대하고 유비를 후계자로 생각하고 강릉에서 반란. 등을 생각하면 의기찬 젊은 장수...랄까나..

    공적면에서도 오호대장군에 밀려도 그리 크게 밀리지 않는데.... 조조 앞니에 화살크리 먹이고 왕쌍 썰어버리는등 여러 공적을 세우는...후반에 공명이랑 양의랑 다퉈서 제거된것일뿐 ....촉에서 오호장군 다음 순위로 꼽히는 명장.



    어떻게 소설을 전개하실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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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카란칼
    작성일
    09.02.02 13:06
    No. 9

    링크글 허구라고 밝혀졌다고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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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교
    작성일
    09.02.02 13:59
    No. 10

    위연을 제대로 알고싶냐라..

    마치 작가 분이 위연에 대해 해석한 것이 진실이라는 것 마냥.. 들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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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오렌지시인
    작성일
    09.02.02 14:37
    No. 11

    남생님/ 허구라고 확정된바는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논란중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만, 저의 글은 역사서가 아닌 '소설'입니다. 저는 저것을 위연이 남긴 것이라 믿고 역사와 인물들을 재해석 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문제가 될만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비교님/ '진실'이라는 단어를 쓴적은 없습니다. 비교님께는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저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위 댓글에도 썼다시피, 제 글은 역사서가 아닌, 기록에 바탕을 둔 '소설'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알려진 연의에서의 위연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이 무척 많습니다.(이것은 제 해석이 아니고, 현재 중국 사학계에서도 논란이 되고있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작가인 저의 재해석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그동안의 잘못된 점들을 알리고 제가 보기에 더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가능한 다른 해석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위연을 제대로 알고싶으십니까'라는 저의 말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것은 분명히 '제대로 알게되는 것'이 맞으니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진실을 알고 싶으십니까'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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