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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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09.02.01 20:2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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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09.02.01 20:2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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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lari
- 09.02.01 20: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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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현상수배
- 09.02.01 20:3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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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라엘리
- 09.02.01 20: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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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02.01 21:04
- No. 6
담적산 선배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참 몰랐습니다. 홍보 백 번 해봐야, 그거 보고 와서 선작하는 분들 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결국 선작을 좌우하는 것은 독자로 하여금 끌리게 할 수 있는 글이라고 봅니다.
홍보 한 번 하느라 방대한 양의 태그를 짜고... 어떻게 하면 홍보글 조회수 올릴까 게시글 제목 궁리하고...(제목 궁리는 저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것도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 더 나은 연재글 한 편을 연구하고 쓰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쓰여진 글은 분명히 독자의 마음을 두드리고, 그것은 추천으로 이어지게 될 테지요. -
- Lv.15 문백경
- 09.02.01 21: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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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健's
- 09.02.01 21:1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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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이비안
- 09.02.01 21:1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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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개†
- 09.02.01 23:27
- No. 10
솔직히 십년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삼년 글에대해 고민하다 보면, 그냥 자연히 홍보 자추 안합니다.
장르시장 운운,,,, 안해도 그냥 쪽팔려서 안합니다.
정말 구구절절하게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이삼년만 있으면 진짜배기는 글로 승부를 보는 것이 참다운 자세임을 느끼게 됩니다.
누구처럼 불초는 이삼년을 써보고,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내 글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한 번으로 모자라 두 번을 한담에 게시하기도 했지요.
작연 뿐만이 아니라 모든 연재자 분들이 스스로가 홍보에 너무 지나친 건 아닐지 되돌아보기를 바랍니다.
제가 아는 진짜배기 작품들 중 많은 수가 단 한 번의 홍보도 없이..는 아니고, 단지 스타트만을 알리고 연재하다가 자연히 인기에 편승하게 되더라고요. ^^; -
- 아라시엔
- 09.02.02 11:0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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