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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서운 댓글이군요..

차라리 그냥 하차해 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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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채팅창에서 어떤분이 내취향과 다르다고 과감이 안보신다며 가신분....... 저랑 어떤분이 예기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냥 가시면 되는데!!!!!!!! 그래서 전 그분에게 한마디를 했어요!!!!!!!!
*
*

수고하세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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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 없이 그냥 하차하지. 뭘 그걸 쓰지? ㄱ-;;

고약한 심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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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심이라는건 원래 어떤 의미로든 알리고 싶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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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일석님이 이런 곳에도 글을 올리신다니.....

"프라이드"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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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라 도저히 못보겠네요. 이만 내립니다.라는 댓글을 몇십번 몇백번 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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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 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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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플이 가장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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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댓글 읽기 전까지는 다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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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이 틀리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취향을 탓할 수도 없고, 내용을 바꿀 생각이 없다면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곳이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글을 쓰는
건 아니잖습니까. 가슴 아프시겠지만 그렇다고 좋은 글만 써달라고
할 수도 없죠. 그런걸 감수하면서도 쓰고 싶고, 좋은게 더 많아서
모인 곳 이니 감내하면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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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는 높은데 그에 맞게 달리지 않는 댓글이 제일 무섭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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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인십색이라고... 취향도 다 다른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세요^^;;
갑자기 10분이동시에 자기취향이아닌거같다고 하면 뭐 할말이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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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악플경험이 없는지라...
그리고 덧글 많이 달린 경험도 없는지라...

어떤 의미에선 씁쓸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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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독자라서 잘 못봤지만... 가끔 소설에 있는 덧글보면 깜짝놀랍니다;; ... 그 뭐지.. 어떤분은 주인공이 자기 취향이 아니였나봐요.. 그럼 그쯤내리면 되는데.. 한 열편넘게 읽으면서 그때마다 덧글로 '주인공 왜저래요?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싫어!'라는 식의 반응인 덧글을 달았떠라구요. 헐. 했습니다;;..전 좋은데..ㅜㅜ;;.. 작가님은 그렇게 신경 안쓰시는것 같았지만.. =_=(모르는거죠..허허)
또 뭐더라.. 어느 소설에서 어쩌다 주인공이 장님이 되었는데요.. 어느 분이 몰입을 심하게하셨나봐요. 주인공병신됬다고 무슨맛으로 보냐고.. 헐.. 제가 더 깜놀....... 그냥 덧글을 쓰질말지.. 전 소설도읽고 덧글도 읽는 편인데 이럴때 보면 몰입맛이 확떨어져서 왠만하면 안보게 되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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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안녕히 계세요.]

상냥한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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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지만 진짜 영 이상하네요 하차하겠습니다.. 라는 덧글이엿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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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여주라서 못 보겠어요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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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나 구성에 대해 ↑윗분께 신랄하게 지적받아서 의기소침했죠 후후후 쓴약으로 여기고는 있으나 귀찮아서 수정같은 건 생각도 못하고 있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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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미삼아 글쓰는분이면 몰라도 전업작가나 접업작가를 목표로 글을 쓴다면 매우 소중한 댓글일텐데요. 저런글 쓰는사람은 열에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가기는 아쉽고(글수준은 된다는 이야기) 보자니 갑갑하다(나랑은 영 취향이 안맞음)는 이야기 이니 저런글이 여러번 보이면 전업으로 글쓰시려면 방향을 바꾸셔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뭐 취미삼아 글쓰신ㄴ 분이야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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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을 쓰진 않지만 일석님이 얘기하신 그런댓글이 제일싫어요.. 글읽고 댓글읽다가 그런댓글보면 기분이 팍팍 꺼지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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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신 분이 나쁜 의도는 아니었겠죠.. 간만에 찾은 수작이란 느낌이 드는데 보기 힘들 때.. 아쉬움에 남기는거죠.. 다들 너무 마녀 사냥 하듯이 말하시네 ;

음..어쩌다 보니 일석님 댓글 얘기가 주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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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 산적님의 댓글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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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꺼에 댓글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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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 작가 분은 어느 독자분께서 댓글에 미리 앞줄거리를 다 안다는 듯 얘기를 했더랍니다. 물론 자신이 구상한 내용과는 전혀 달랐죠.
아직까지도 그 독자분의 의중을 이해 못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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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반성해야겠군요. 저도 그런댓글을 많이 남기는 편입니다.
그런댓글을 남기는 입장에서 간단히 변을 하자면..

1. 비방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비방할려면 좀더 지능적으로 쓰겠죠)
2. 글의 내용이 훌륭하다. (관심이 없다면 댓글자체를 남기지 않습니다.)

위 두가지가 밑바탕에 깔려있는 상황에서 작가분에게 말하고 싶을때 그런 댓글을 다는겁니다.
어떤 말인가 하면
[현재 쓰시고 있는 작품은 취향을 타는 소설이에요]
정도 되겠네요. 정말 관심조차 없다면(댓글조차 달기 싫을정도로 엉망인 글) 댓글도 안달고 나옵니다만 저런글에 상처를 받는 작가분이 계셨다니.. 역시 무플이 나앗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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