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서하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소설가선생님 분이
실존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계속 서하진이라는 이름을 쓸 수는 없지요.
본명이 아닌 이상은...=ㅅ=
제 본명과 같은 이름의 여러사람도 있더라고요.
정치계도 있었던 것 같은...=ㅅ=
차이설.
수레 車(차의 성씨가 이 한자더군요)
다스릴 理
눈 雪
<<차씨는 현재 작품의 주인공 성씨가 차씨이므로.
이 정도로 홍보라고 하지는 않겠죠?>>
음, 뭔가 중성적인 느낌도 나고,
어제부터 골 때려가면서 지은 이름이랍니다...
검색 사이트에 같은 이름의 실존하시는 분이
있나 없나 찾아보기까지 했으니...
더 이상 이름 바꿀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혹여나 출판할 수도 있을 경우에 대비해서
이름은 특이하면서 예뻤으면 좋겠다, 하잖아요?
호호호호^^
저는 이 이름이 맘에 든다오.
이제 다 바꿔야죠... 카페와 연재사이트, 블로그까지..
에휴.
-Ace.S.Light / 하진,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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