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어떻게

'시하'작가 의 '윤극사본기'가 골든베스트에 있지않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문피아를 어언 8여년간 애용해온 독자로서 '에뜨랑제''초인' 등을

비롯한 '아카식레코드' 등 작가님들의 철학적이면서도 열정이

담긴 글들에 비교되는 글인데도 불구하고 골든베스트에

안올라가 있다니. 이해할수 없는 일입니다.

'윤극사본기' 제가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아도 작품 자체가

자신을 드러내는 글인 만큼, 아직 안보셧다면 가서 보십시오.

양과 질. 아직 출판된다고 삭제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한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을 정도의 책이네요.

[키리샤]

이미 윤극사전기라는 책으로 8권 완결 난 소설입니다.
작가분께서 윤극사본기라는 제목으로 현재 연재 하시는 중이시죠

[死門]

이미 8권 완결난 소설책입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그건 조기종결이었다고, 제대로 다시 한번 쓰고싶다며 쓰시는게 윤극사본기 입니다

[유령자]

골베는 최근 점수 계산법이 좀 바뀌어서 그런듯..

[아싸가오뤼]

물론 재밌지만 아무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게 사실이지요..

[먼지덩이]

음 후반부로 갈수록 뭔가 집중이 안되서 관뒀던 소설이죠..;

[야마게돈]

동감...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뭔가 집중력을 잃은듯한...

작가도 독자도 같이 잃어버린다는...

제 취향이 아닌건가....음.....

[우동공주]

처음엔 빨려들었다가 점점 흥미를 잃는다고나 할까요
몇 편 이상은 못읽겠더군요
좀 시대가 안 맞는듯..

[백고라니]

중반에서 좀 삐끗하긴한데 요즘들어 다시 제자리 찾는듯;;

[邪冶]

음 저도 6권분량 정도부터는 잠깐 몽롱해져서...
잠깐 쉬면서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