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rabique - 다모클레스의 칼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진창에서 자란 아이와, 따뜻한 보살핌과 너그러운 시선으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올곧은 아이가 있습니다.

한 명은 모략과 배신이 넘실대는 음모의 바다에서, 또 한 명은 피가 산과 바다를 이루는 전장에서 성장합니다.  

모두 고통으로 점철된 길을 걷고 때로는 피눈물을 흘리지만, 두 사람은 사랑하는 이들이 상처받지 않기만을 소망합니다.

그들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양자포]

얼마전에 선작해서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써주세요~

[무한행복해]

그 왕의 자리위에보니까 칼잇는 그얘기에 나오는 칼이름 맞나요?

[ra*****]

다루가치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그리겠습니다. :D

무한행복해님, 그 칼 맞습니다. 하지만, 그 칼이 나오는 건 아니고 그 느낌을 적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