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장삼풍이란 놈의 수염을 뽑아 와라. 이 아비도 했던 것이니 너도 할 수있을 게다.
생각보다 쉬우니 부담느끼지 말고."
진극은 안타깝게도 아버지의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볼 수 없었다.
"마교에서 장삼풍의 수염을 뽑으러 온 진극이라고 합니다."
"취미는 독서입니다.
주로읽는책은 상대가 숨기고 있는 사실을 강제로 알아내기 위해 육체적 고통을 주며 신문하는것이라 할 수 있겠군요.
예을들어 육체적으로는 살가죽 벗기는 것, 볼기를 찌르고 불로 지지는것..."
-장삼풍 100세잔치 후기지수모임中-
"혹시 연모하는 여인이 있나요?"
"아미파 장문인 금정이오!"(전대고수 나이는 상상에)
소설 읽으면서 배꼽잡기는 정말 오랫만입니다!
혹시 오해하실수도 있는데...
몇몇 부분만 놓고보면 막장 닥치셈 내가지존임 ㅋㅋㅋ 소설 아니야? 라고 하실분도 있으시겟지만아닙니다
못믿으시겠다고요?
그렇다면 우선 확인해 보시죠
덧. 작가님께서 연참대전에 참가하셨답니다.
매일매일 올라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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