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홍보가 처음이라...... 쑥스러운데요? 뭐라 써야 할지, 깜깜하네요.
1시간 째 새글쓰기를 들여다보다가 마음먹고 한 자 올립니다.
이번에 자유연재 판타지란에 '새벽의 노래'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네! 퓨전물입니다. 군인이 차원이동하는 허접한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화룡의 후예가 차원이동을 했는데, 이번에는 군인입니다. 뭐가 이리 자꾸 넘어가는지. 지들이 도둑도 아니고, 그만 넘어가라 하시는 분들께는 드릴 말이 없네요.
그래도 옛날에는 약간은 웃겼던 것 같은데, 요번 꺼는 웃음기를 쫙 뺐내요. 퍼석 퍼석 건조하니, 자신있게 보시라 권하기도 쉽지 않네요. 이거 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재미도 없으니, 쓰고 있으면서도 암담합니다.
그래도 지켜봐 주시면, 조금씩 재미있어지지 않겠습니까? 어딘가에 웃음 한 방 터지지 않겠습니까? 후후. 요즘은 제 정신이 아니라 매일 연재하고 있으니, 한 번 쯤 봐주시는 것도 괜찮은 듯 하고, 시간 뺏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래도 홍보이니, 글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이계로 넘어간 군인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주로 다룰 내용은 그가 속한 용병대의 이야기를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일 연재하고 있으나, 주 3회를 목표로 연재하고자 마음먹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3년만에 돌아 왔는데, 이상한 포탈? 같은 것이 생겼더군요.
참담하게도 그 것 조차 할 줄 모릅니다.
인간 왜 이렇게 사는지 원!!
검색창에 새벽의 노래를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연참대전 참가하시는 여러 작가님들 모쪼록 탈락하지마시고, 완주하시를 빕니다. 그 수고와 노고를 양분삼아 하루를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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