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회원분들 중 오탑진을 기억하시는 분이 많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오탑진이 나온지 8개월 정도 만에 j.cross님이 새로운 소설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소설 장르는 게임판타지입니다. 게임판타지라는 말을 듣고 흥미를 잃어버리시는 독자분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랬으니깐요...댓글에 나와있는 뚜기봉이 저라는:;
그러나!! 크로스님의 필력을 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판타지도 누구 쓰느냐에 따라 무협과 판타지 못지않은 재미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든 비스트의 장점
1. 게임판타지지만 개연성이 바탕이 된 게임판타지입니다.
2. 아직 글이 몇개 안올라와 있지만 각 챕터마다 설정집을 올리신다고 했으니 곧 방대한 설정집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크로스님의 전작인 오탑진의 설정집만 봐도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바로 알겁니다.)
3. 무엇보다도 그냥 재미있습니다. 일단 제목부터 확 끌어당기지 않습니까? 황금야수라니 ㅋ
골든비스트의 내용은 현실세계에서 격투기 선수인 진우가 어둠의 격투기 제왕인 쟈칼에게 당해 식물인간이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식물인간인 진우를 살리기 위해 여자친구인 슬아와 슬아삼촌이 가상현실 세계인 아포칼립스에 보내버리는데....
가상현실세계인 아포칼립스에서 진우가 골든비스트라는 이름의 전설이 되는 모습을 같이 지켜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일단 한번보시면 헤어나오들 못할겁니다. 저와 같이 달리고 싶은 고무림 독자분들에게 골든비스트를 추천합니다.
p.s)제가 링크를 못거는 관계로 귀찮으시겠지만 j.cross 아니면 골든비스트로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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