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oso, 아름답게 우아하게
리시안 - 悧時眼 영리하게 때를 아는 눈.
마델드하느 백작가의 하나 뿐인 딸, 리시안.
나와 우리 가문에 해가 가지 않는 일이라면 그냥 잠자코 있겠지만 만약 해가 간다면 난 가차 없이 그녀를 배신해 그녀의 숨통을 끊어 놓을 것이다. 뭐, 불가능 한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난..........
- 두 번 다시 이용당해 버려지고 싶지 않다. -
황금만능주의자, 리온.
- 사랑? 하하, 사랑 말입니까? 확실히 저는 사랑에 대해 잘 모르지만 세상에 대해서라면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은 콩 한 쪽도 나눠먹는 사이를 사랑이라고 부른다죠?
하지만, 그 콩 한 쪽도 나눠먹는 사이가 돈은 나눠 갖지 않는 사이인 것이 바로 세상이랍니다. 아가씨. -
평생 가문에게 봉사해야 하는 자, 하르니아.
- 어린 동생이 빚을 갚지 못해 사창가에 팔려가고 있습니다. 제발 저희 여동생을 구해주십시오. 저에게는 단 하나 뿐인 혈육입니다!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제발, 제발 저희 여동생을 구해주십시오! 부탁입니다!!! -
비꼬기의 천재, 테미스.
- 월계수 꽃이야. 그 꽃의 꽃말이 뭔 줄 알아? 바로 배신이래. 후후훗. 정말이지 다른 어떤 꽃보다도 네게 어울리는 것 같아서 찾으려고 했는데, 있는 데가 별로 없더라고. 그래서 남의 집 정원에서 슬쩍 좀 했는데 ... 어때? 마음에 들어? -
그들이 지금 12살의 어린 왕녀를 모신다.
안녕하세요 자유연재에서 'Amoroso, 아름답게 우아하게'를 연재하고 있는 L.Sigel이라고 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홍보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파혼을 당해 버려진 백작가의 딸 리시안이 당주의 자리를 이어받아 어린 왕녀를 왕위에 올리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