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키리샤 - 아저씨 용사

그는 마왕과 싸웠다.

온 몸이 갈기갈기 찢어질 지라도, 정신이 폐허가 될 지라도.  

결국 그는 이겼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외로움과 허기뿐, 과거의 영광은 땅속에나 있을까?  

소실된 영광의 광명자, 허기의 나날. 그는 다시 걷는다.

새로운 빛을 향해서.

[카프리치오]

그 키리샤님의 작품인가요 ㄷㄷ

[머저리]

ㅋㅋㅋㅋ 소개글만 보면 스토리는 짐작못하심..

[해적정신]

백문이 불여일견! 소개글로 눈팅하지 말고 직접 봐야 그 참된 재미를 알 수 있다지요^^

[무의식]

궁금한게 있는데 이런건 마스터님이 읽어보고 작가대신 광고해 주시는 건가요?

[Gee존]

무의식님, 콜센터-건의/신청 게시판에 보면.. 신청 양식에 홍보글 적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규란에 올라오는 글을 일일이 읽어본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레미테온]

결국왔군요= ㅁ=축하드려요

[에밀리앙]

키리샤님!
정연란 오신 거 축하드립니다.^^) v

[싱숑사랑]

정규마스터님은 제목 찐하게 칼라로 해도 되는거야욧?!!!!! ;-/ (괜히 투덜거리는 1人)

[문백경]

무의식님 -> 정규님이 올리시는 이 글은 자유연재에서 정규연재란으로 올라오신 분들을 위한 알림 글입니다. ^^ 자유연재란에서 쫓겨난(?) 거라고나 할까요... ㅎㅎㅎㅎ

[무의식]

아하. 그렇군요.

[현도(玄盜)]

배고파. ㄱ-

[쿠울]

저거 보고 낚이시면... 쿡ㅋ구

[希錫]

오덕킹 처럼만 안돼길 빌겠습니다.

[기리쉬]

과연 이번엔 성실연재를 해주실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