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하고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
융이 어떤 마법을 쓸지 모르지만 기습을 해서 마법을 쓰지 못하게 하면 되기에 기습을 하려고 하는데 융의 손가락이 날 가리켰다.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자 당장이라도 토할 것 같은 기분 나쁜 느낌이 엄습해 왔다.
순식간에 숨이 막혀서 괴로워하고 있을 때 몸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꼈다.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융을 죽여야 한다는 생각에 앞으로 달려가려 했지만 줄어든 몸 때문에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졌다.
융이라고 외쳤는데 방금 입에서 개굴이란 소리가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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