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저렇게 거창하지만, 아직 본 내용은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우선 삼국이야기란 우리나라 고구려, 백제, 신라 를 모티브로 한 "픽션"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실제 인명, 지명, 관직명 등을 임의로 변경했습니다. 예를 들면,
고구려 -> 고련국
백제 -> 제백국
신라 -> 라선국
이런 식이 되겠네요.
실존 인물명을 어떻게 바꿨는지는..., 비밀입니다! 알면 재미 없어요!
이러 저러해서 대체역사물로 보이시겠지만, 조금 다릅니다. 굳이 말하자면 삼국연의를 현대식으로 꾸몄다고 할까요?
어찌됐든, 지금 문피아에서 연재하고 있는 "삼국기고련국편" 은, 본편에 앞선 3개의 서장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일종의 프롤로그죠. 근데 무슨 놈의 프롤로그가 이렇게 긴가 하면, 본편으로 이어질 복선 때문입니다.
서기 600년대, 백제가 멸망하고 고구려가 멸망합니다. 그 처절한 시기를 재밌게 이끌어 나가기 위해선 3개의 서장이 필요했습니다.
현재 고련국편은 80% 진행중이며, 라선국편은 90% 완성 단계로, 수정만 완료하면 곧바로 대량 업뎃이 가능합니다.
이제 제백국편만 달리면 본편이 시작되는군요.
본편..., 언제쯤 할 수 있을까요? ㅠ_ㅠ
기왕 달리기 시작한 거, 책 20권 분량이든, 30권 분량이든 끝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같이 달려보실 용자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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