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작연란에서 소설을 하나 봤는데 제목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
골프 캐디로 일하던 주인공이 어느 순간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내용이었는데, 일반적인 판타지 속 세계와는 달리 엘프나 드워프 같은 유사인종도 없고 마법도 없습니다. 단지 정령술 비슷한 뭔가가 있을 뿐이죠. 그리고 그 정령술 비슷한 것을 이용해 인간형 병기를 조종하는 건데......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만 선호작 등록을 깜빡해서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지금 확실히 생각나는 거라곤 주인공이 풍수사라는 것 정도밖에 없네요.
결코 말머리를 틀린게 아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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