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군림 - 장영훈
묵시록의 기사 - 서하
무애광검 - 백연
천의무봉 - 태규
질풍무적행 - 김태현
다섯 작품을 추천합니다.
꼭 언젠가 무협과 현대물을 한 번씩 써보고 싶었는데... 송충이는 솔잎을 먹으라는 하늘의 계시 같습니다.
다섯 작품 모두 모두 다 한 편, 한 편 보고나면 한숨만 나옵니다.
뒷편이 없어서, 그리고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다른 일 알아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개인적으로 다섯 작가분 모두 형, 동생하면서 지내는 사이지만... 저런 작가들과 알고 지낸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질투가 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굉장히 복잡한 기분입니다.
일단은 제 거나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크리스마스전까지 마감치려면 주화입마에 더 빠져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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