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메이지는 복수를 위해 흑마법사가 되기로 결심한 한 소년의 이야기 입니다.
사냥을 나간 소년이 운 좋게 사슴을 잡아 집으로 돌아 와 보니, 부모님과 마을 사람들이 모두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김첨지 오마주)
그리고 죽음의 위기에서 우연히 얻게 된 코어의 도움으로 흑마법을 시전할 수 있게 된 소년이 증오의 대상인 오크들을 향해 복수를 꿈꾸게 되는 내용입니다.
제가 1세대 판타지를 좋아하다 보니, 이 글도 그 시절의 분위기를 흉내내고 있습니다. 글의 완성도 또한 예전의 판타지 못지 않게 흉내내고 싶으나, 아직 모자란 부분이 많네요. 주인공을 통해 투영하고 싶은 생각도, 고민도 아직 만족스럽게 녹여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쓰고 있으니 한번쯤 들러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링크 입니다.
찬성: 
반대: 
김우재
페퍼솔트
호랑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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