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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님의 천년용왕 입니다.

동아에서 펴냈고 현재 5권까지 나온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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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정이 요리사는 아닌 것 같은데.......
설명을 보면 미묘하게 다른데 비슷하네요^^;
천년용왕에서는 환골탈태가 끝나고 다시 내려간 마을에서 그....객잔 딸래미의 자질을 보고 요리사로 눌러앉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주인이 죽으면서 비법이 사라진 게 아니라 상대 악역 놈이 돈으로 요리사를 꼬불쳐 간 거 아닌가요?

천년용왕 하고...........매우 비슷한데 아닌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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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용왕아닙니다~ 객작이 망했다는 데 까지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꼬치요리를 한적도 없는데다가 요리대결 신청또한 주인공이 퍼트린 소문으로 이루어졋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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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요리는 요리 대결중에 꼬맹이 여자애가 남는 시간에 구웠다면서 팔아요~
나중에 손님들이 '여기는 그 대단한 요리를 만들면서 꼬치요리에까지 정성을 들여 구웠으니..'어쩌고 하면서 허무정에 객잔쪽으로 돌아서죠 ㅋ
꼬치구이 보면 천년용왕인데...앞이 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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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꼬치구이가 아닙니다.
다만 대나무 꼬치를 사용할 뿐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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