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이 지나수천의 지하병사들이 깨어난다.
천살성의 기운을 받은 소년이 있었다.
"죽여야 합니다!"
선(善)을 자처하는 무리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동시대에 같은 별의 기운을 빌어 갓 태어난 자를 죽이면 다른 자에게 잉태될수 있다 하였소. 이곳에 있는 자들중 하나가 이아이를 키우도록 하지요."
선(善)의 무리들은, 소년의 가문을 몰살시키고, 그마저도 불안해 소년을 가까이서 제어하기로 했다.
소년을 맡은 곳은 화산
제대로된 무공하나 주지않은 채, 소년을 따돌리던 그들은, 소년의 재능을 두려워해 기어이 잔인한 형별을 감행하니,,
이내 누구보다 매화를 좋아하고, 그 향을 담고자하던 소년은,잔혹하게도 자신을 키워준 화산에 의해,
악마가 되었다
죽음의 고비를 넘긴 소년에게 쥐어진 것은, 과거 광활한 중국대륙을 지배하던 진시황의 군대'병마토우'
그 압도적인 힘을 이끌고, 소년이 돌아오니 이내 세상은 그의 발 아래 무릎꿇게 될것이다.
"화산아,화산아, 잿더미가 되어라"
정재욱-마존 바로가기
음, 요즘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아요
이제 연재속도만 업그레이드하시면 우왕굿.
찬성: 
반대: 
네임즈
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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