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추천은 처음 해보는 거라 조금 쑥스럽네요;

추천할 글은 제 선호작에 있는, 작품성도 괜찮고 스토리도 재밌는데 조회수가 (...)인 작품들입니다.

<노근성님의 프린스오브루멘>

기억을 잃은 왕자님이 주인공입니다. 그 왕자님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이사이 왕자의 기억상실의 원인인 왕국의 반란, 그리고 반란 후의 왕국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곧있으면 두 이야기가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케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글이라 상상이 잘 됩니다^^

<네페쉬님의 어겐스트>

장르는 미래판타지현대물 정도? 여자가 주인공입니다만, 별로 꺼리낌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비스트라는 괴물이 등장하고, 하루에도 사람들이 비스트로 인해 많이 죽어가는 그런 세계속에서 감정을 잃은 소녀가 감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간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소녀가 따뜻한 인간의 마음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 보는 일은 즐거울 것 같지 않습니까?

<스테리아님의 제로시티>

동생을 위해 키메라를 잡는 특수요원이 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한 소년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성장물이라고 봐도 될 것같습니다.

나름 액션씬도 멋집니다. 초능력을 사용한 싸움은 몰입이 안되기 쉬운데 이 글은 몰입이 잘 됩니다^^

분량도 많으니까 읽어보세요.

저는 글재주가 별로 없어서; 짧게 소개했지만, 이 글들은 모두 작가님들의 애정이 묻어나는 멋진 글들입니다.

요즘 슬슬 방학철이고(물론 기말고사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하니, 한번 읽어보는 것을 권합니다.

제목에 바로가기 포탈 열어놨습니다^^

[고샅]

잘볼게요~

[노근성]

아, 추천글 감사합니다. 이런 모자란 글을 추천해주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개복치씨]

...다 보고 있는거다...저도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