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2법사를 사가지고 보았습니다.
2권은 문피아에서 연재 했을때 봤던터라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만. 계속 읽으면서 내려가니 너무 재미 있더군요.
조금 지루한 느낌도 있었습니다만 5권 부터 6권까지 완전히 감동입니다.
주인공인 루딘 커버스트이자 카로발은 전투를 하게 되는데 온몸을 받쳐 사랑하는 여자를 일단 구합니다. 일단 구하고, 아니 일단 구하는거지,
일단 뭐 구했습니다.
그후 베엔이라는 나쁜새퀴가 이시렌 루 를 자신의 자식과 결혼 시켜 왕권을 잡기 위해 빼앗아버린겁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겨우 병사5천으로 8만의 적을 해치우고 테메른을 함락 시킬테니 제발 이시렌 루를 달라고 했죠.
결국 출발 했습니다.
그런데 이시렌루를 겁탈 하려던 쉴른이 루딘 커버스트이자 카로발은 죽었다. 라고 해버리자 자결 했다는 겁니다.
당연히 루딘은 분노 했습니다.
복수할때 엄청난 관경이 더군요.
눈알을 파내고,
심장을 꺼내고,
머리를 터트리고,
뇌수를 온몸에 묻히고
심장을 터트려 그 피를 마신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의 쿠데타를 도우며 끝까지 함꼐 했던 친구의 목을 베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죽었어요!
하지만 이시렌 루는 살아있었어!
그 자식인 리셰 루!
문피아에서나 아무데서나 뭐 연계되는 출판 같은거 안하셨나요!?
수2법사 추천 입니다!
출판작.
'ㅁ'
규토대제나 앙신의 강림, 천마선 같은 매우! 엄청난! 전율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단헀습니다.
전율이 일었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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