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성님 作 프린스 오브 루멘.
일단 세계관 부터가 독특한 작품입니다. 어쩐지 신비로운 세상과 주인공.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이 풀어가는 이야기 인데 매끄러운 글의 흐름이 이 글에 매력을 더해줍니다. 과거와 현실을 적절히 오가며 현실에서만 풀어가기 힘든 부분을 채우는데는 선수급 작가님. 진심 선호작 등록을 해도 후회하지 않을만한 글이랄까요. 무엇보다 주인공과 주인공의 주변에 얽힌 이야기들이 다른 글들과 별 다른 차이점이 없음에도 특별하게 느껴지는 뭔가의 이유가 글을 읽게하는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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