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펜릴님의 오드 아이를 기억하십니까??
금발 미소년 메를레와 폭력적인 미소녀(응??) 지예양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 (맞나... 쩝;;) 그 이야기를 보면서 얼마나 웃고 가슴이 따뜻해 졌던지...
1년 재수후 끝난 수능... 쩝;;;;;; 결과따위는 중요하지는 않은 겁니다... 수능끝난지... 몇일인지 상관 없습니다. 성적표가 나오는 12월 10일까지는.... 역시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왠지 모를 감정으로 휑하니 비어버린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줄 오드 아이 같은 소설을 찾습니다....
GIrdap님의 베딜리아 성무 일지나 Girdap님의 마법사의 보석 같은 읽기만 해도 가슴이 훈훈해 지는 글 말입니다....
추천이든 자추든 가리지 않습니다..
리플도 꼬박꼬박 달 자신도 있고요....
모든 문피아 식구 분들의 따뜻한 추천을 기다리겠습니다....
Ps]]김백호 님의 아스크가 완결 계시판에 황혼을 쫒는 늑대라는 이름을 가지고 다시 등장했더군요..... 정말 좋을 작품.. 혹시 모르신 분들 있다면 달려가 보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Ps]]장르, 시대 가리지 않습니다... 이래뵈도 잡식성인 고로...
'껍질'이나 '바람의 인도자' '종족전쟁'같은 글 역시도 너무나도 환영합니다.. 수능이 끝난후 왠지 모르게 남는 시간을 채워주세요.
Ps]]추신을 몇개나 다는 건지... 할말이 많은건지 말하는 논점을 흐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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