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즈의 손제호 작가님...

비커즈와 러쉬는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정말로 재미있게 본 글입니다.

뭐, 글을 보면서 아쉬웠던 점이라면

러쉬는 완결부분이 조금 아쉬웠다는 것이고

비커즈는 엄청난 극악출판으로 인해 눈물이 난다는 것...ㅠㅠ

요번에도 딱히 읽은만한 신간이 책방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또 그나마 읽을만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제가 구매해서 읽어버렸고...

해서 다시한번 비커즈를 보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ㅅ=

특히 10권의 출판 날짜를 봤을 때

비커즈를 쓰시는 손제호 작가님...

뭐 하실까 궁금했었는데....

오늘 네이버 웹툰을 두리번두리번 헤메다가(?)

노블레스를 작품을 봤는데

[스토리 : 손제호]

라는 엄청난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동명이인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문피아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네요.

비커즈의 손제호 작가님과 노블레스의 손제호작가님이 동일인이신가요?

만약 맞다면, 11권을 쓰고는 계신걸까요? ㅠㅠ

P.S

이 글을 쓰고 나서 든 생각인데...

그냥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됐을것을....OTL

.....답해주시겠죠? =ㅅ=

(검색하는것조차 귀찮은 네임즈...)

[JuMe]

동일인 맞아요 ^^
11권은 머 쓰시는중이겠지요.

[포필]

동일인 맞는데요? 그거 진짜재밌어요 네이버웹툰 고고싱

[백약]

작가님 맞습니다.

뭐,,, 손제호 작가님이 탄력을 좀 받으셔야되는데 말이죠;;
노블레스... 분명 손제호님의 개그가 잘 뭍어나는 작품입니다.
이것도 소설로 써주시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11권 무지무지 기대중...

혹시 손제호 작가님 블로그나 개인 공간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운자향]

엥 극악연재의 이유가 있었구만

[유령[幽靈]]

노블레스 보다보면 손제호님이란걸 알수있습니다.

[데몬핸드]

기대를 하지 마십시요.. 그냥 언젠가는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시길.

[LoveF3]

맞습니다..;

[전설의카린]

이럴수가!!!!!!!!!
뭐 이런 황당한 일이......;;;
제발 11권 먼저 쓰셨으면 하는
아주 작지만 간절히 바라는 소원,
하늘에 빕니다.

[Like빤쓰]

기대말고 걍 기다리다보면..언젠간..

[아피문]

흠 전이미 그분껀 아무리 재미있어도 안보기로 결정한 연간 한권을 넘어서니 이젠 포기

[적영[赤影]]

동인인물이 맞습니다.
그 비커즈 10권 끝에 후기(?)에서 보시면 네이버 웹툰에 노블레스를 연재한다고 적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러쉬는 2부를 적는다고 하셨으니... 무작정 기다려 볼 수밖에는...

[Fertiliz..]

저도 그걸보고 깜짝놀랐죠... 사실, 저희 비커즈 독자들로서는 여러가지 활동을 하지않고 11권에 열중하시는 것을 적극원하는 바이지만...

[유령자]

그렇게 따지면 군림천하도 못 보죠.. 전 그냥 딴 거 보다가 나오면 땡 잡았다. 하는 심정으로 봅니다..ㅋㅋ

[zxcvzxcv]

전 아르카디아랑 같이 기다리고있는데..

[네임즈]

다시 10권을 보니까 뒤에 후기에 나와있네요!
11권.......나오겠죠......

[은혈(銀血)]

............그저 완결나면 다시 몰아서 보렵니다..........
..........나겠죠?
...........아르카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랏향]

창월[蒼月]님 그 노블레스가 소설로 나오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판타지로 손제호님의 작품을 가장처음으로 샀는데, 비커즈 10권 뒤인가? 노블레스도 책으로 나온다더군요.. 비커즈 러쉬 끝내시고 쓰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