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41 HandLake
    작성일
    08.11.27 22:19
    No. 1

    동감합니다 문피아가 점점 조알화가 되가는것 같아서 슬프더군요
    옛날엔 소설에 달린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요즘엔 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시리카네
    작성일
    08.11.27 22:21
    No. 2

    작가 설정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참 보기 안좋죠.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것이고, 스스로 쓰면 될것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샤이나크
    작성일
    08.11.27 22:24
    No. 3

    독자는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작가는 걸러 낼 의무가 있습니다.
    작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Kaizers
    작성일
    08.11.27 22:27
    No. 4

    의견은 다를뿐 틀리지는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봤을때 좀 예민하게 반응하신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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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8.11.27 22:28
    No. 5

    글쓴분이 말하는건 설정상의 오류나 전개의 개연성 부족 등 지적받아야될 부분 말고 작가 고유의 영역, 그러니까 창조한 세계 그자체에 대한 참견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샤이나크님이 오해를 하셨나 보네요;
    글쓴분의 예시처럼 "주인공이 왜 여자에요? 난 남자가 좋은데. 남자로 해주삼" "왜 주인공이 짜증나게 40대 아저씨에요? 10대로 하세요." 라거나 지적하지 말아야 될 부분에 대한 참견은 도가 지나치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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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8.11.27 22:44
    No. 6

    Kaizel님//제가 좀 예민하긴 했나 봅니다. 잘 보던 소설이 이상한 댓글 하나로 작가분이 괴로워하는걸. 봐서 마음이 안 좋아서 얘기하게 됐습니다.

    샤이나크님//제가 말한 부분은 환유희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독자가 당연히 말할 권리가 있지만 요새 들어 도가 지나친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작가가 걸러낼 의무라는 말씀은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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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Kaizers
    작성일
    08.11.27 22:48
    No. 7

    아날로그님의 말씀은 이해는 되는데... 아무래도 글에 대한 관심이 있기에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는게 아닐까요..? 다만 뭐든지 지나치면 심하듯이.. 그런게 안좋게 보일수도 있다는거죠. 이 글덕분에 저도 좀 자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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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11.27 23:21
    No. 8

    어떤 여자의 비중을 높여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음....[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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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코켄
    작성일
    08.11.27 23:42
    No. 9

    문피아에서 최악의 댓글을 찾아보는것도 괜찬겠네요. 쓰는 쪽은 주로 독자, 받아들이는 쪽은 주로 작가니까 어떤 댓글이 작가의 의지를 팍 꺽어 버리는지 알고 조심할 수 있쟌아요. 물론 보면 아주 심한건 알지만 알게모르게 생각없이 쓴 댓글이 사실은 무지 심한 글이었다는걸 알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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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sc1
    작성일
    08.11.28 00:22
    No. 10

    개인적으로 아날로그님 의견을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어떤 한 소설의 세계관은 작가 고유의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는 절대 침범할수 없는 구역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달빛몽상가
    작성일
    08.11.28 14:52
    No. 11

    뭔가 제작품입니다라는 말에서 강마에가 생각나 버렸습니다...OTL;
    역시 베토벤은 바이러스인가... 응?

    여간 소설은 작가님들의 권한인게 확실한거고 어느정도의 조언까지는 괜찮겠지만 지나친 간섭은 작품을 망치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네요.....
    모든 작가님들의 분투를 바랍니다...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달빛몽상가
    작성일
    08.11.28 14:53
    No. 12

    분투라고 쓰고 보니 뭔가 이상해졌네... 쩝;;
    작가님의 강력한 반발(??)과 독자님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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