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주간 실컷 놀다온 올리비에입니다.
[Dimension]을 끝내고 '잠깐' 쉬고 온다 말씀드렸는데, 그 잠깐이 엄청 길어져 버렸네요. 어쨌든 돌아왔으니 화내지 마세요[......]
이번에 제가 가지고 돌아온 건 [명왕지장]입니다.
지금은 삭제된 [마검지장]과 동일한 시간대에 같은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명왕지장]은 전작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글입니다. 제목인 '명왕의 장'의 뜻처럼 주인공은 명왕이라 불리는 녀석으로, 여태까지 제가 쓴 글들(그래봤자 두 개지만..)의 주인공들 중 가장 막나가는 녀석이니 별로 머리를 쓸 일도 없고요[????]
여태까지의 주인공들과 달리 처음부터 거의 완성된 모습으로 등장할 녀석의 '돌진'을 함께 해주시면 참 즐거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마치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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