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년전 소설입니다.
기억나는 것 몇가지는
드래곤-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가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을 데리러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그 존재의 말을 전혀 믿지 않습니다.
그러자 그 존재는 믿게 하기 위해 원하는 것을 한가지 들어준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이 로또 1등을 바랍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찍은 로또 번호가 1.2.3.4.5.6 을 찍고 실제로 1등을 해서 믿고 판타지 세계로 넘어갑니다.
아마도 박성호 작가님의 글이라고 기억되는데요.
확실하지가 않네요...
꼭 좀 알려주세요~
- 아, 또 기억나는 장면은 주인공이 차이는 장면인데요..
여자가 차기 전에 빗으로 머리를 빗고 주인공이 그게 무슨의미인지
한참을 고민합니다.
+ 아 혹시 박성호 작가님 글중에 [샷오브데스티니]라는 글의 행방을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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