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
08.11.11 17:29
조회
2,641

*미리니름있습니다.*

흠.. 더세컨드

로아도르의 그 엄청난 근성에 저의 눈은 높아만갑니다.

보통 평소였으면 웃고 즐겼을 그런작품을 봤는데

오늘 올라온 더세컨드를 보고나니 재미도없고 한숨만나옵니다.

찌질->자살->차원이동->우왕굳 킹왕짱쌔졌어->하렘(원래는 이곳에 로아도르와의 대결이 있어야되는데 이자식은 기억조차못하니 -_-..)->마왕소환->마왕살해->하렘의정점.

대충 저런녀석때문에

귀족->귀족->귀족->마나부적합자->좌절->극복을위한 훈련->이고깽과의 대결->사부와의 조우->근성->근성->근성->근성->근성->근성->근성->근성->사부의정체가 밝혀짐->사부살해->좌절->근성->근성->근성->근성

대충 주인공이 이렇게돼는겁니다.

자 우리 근성도르의 근성을 지켜보실분?

Burning your 근성


Comment ' 24

  • 작성자
    Lv.49 쿠울
    작성일
    08.11.11 17:33
    No. 1

    백담사의 근성을 지닌 로아도르죠.
    (백담사를 모르신다면... 검색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모조숙녀
    작성일
    08.11.11 17:37
    No. 2

    맞아요 너무 재밌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악어의눈물
    작성일
    08.11.11 17:40
    No. 3

    기대감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작품
    아 다음편이 기대되는데 마지막이 다가오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땜쟁이
    작성일
    08.11.11 17:41
    No. 4

    추천 자재해댈라고 글 올려놓으셨는데,
    역시 추천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해웃음
    작성일
    08.11.11 17:45
    No. 5

    내용에 미리니름이 포함된 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Acacis
    작성일
    08.11.11 17:56
    No. 6

    더세컨드하고 별로 관련도 없는데..
    제목을 보자마자 [더세컨드군.]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판타지
    작성일
    08.11.11 17:59
    No. 7

    나도 왜 재목보고 더세컨드 추천이 왜 올라왔지 라고 생각하고 보니깐 역시 더세컨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1.11 18:03
    No. 8

    글에 큰 미리니름이 숨어있군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센티멘탈
    작성일
    08.11.11 18:15
    No. 9

    미리니름이;; 아직 중간까지밖에 안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지옥천하
    작성일
    08.11.11 18:33
    No. 10

    미리니름이라... 제 눈에도 중요한 세개 정도가 보이는듯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11.11 18:52
    No. 11

    아 전 자꾸 5화를 못넘기겠던데.... 안되겠어요. 추천이 너무 많아요. 진짜 재밌지 않으면 이럴수가 없으니 얼른 달려가서 읽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8.11.11 18:53
    No. 12

    미리니름이나 처리하시면 좋겠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Lynia
    작성일
    08.11.11 19:06
    No. 13

    이거 미리니름 매너좀 하시죠? 님만 보면 끝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묘당
    작성일
    08.11.11 19:19
    No. 14

    더세컨드 추천글 모으면 또하나의 더세컨드가 나오겠네요.

    미리니름이 곳곳에서 속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8.11.11 19:20
    No. 15

    선작했다가 지우길 한 10번 도저히 못보겠던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08.11.11 19:24
    No. 16

    ......안보는데 미리니름이 나온건 기뻐하면 안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8.11.11 19:29
    No. 17

    솔직히 이걸보고 난후 다른 작품이 눈에 안들어온다고 할것까지.... 추천에 비해 기대 이하인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11.11 19:33
    No. 18

    상당히 참신한 작품이었지만, 사실 제 눈에는 곳곳에 부족한 부분이 보이던데요, 왜 굳이 저렇게 처리해야만 했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답답한 성격이 문제지요. 물론 살다보면 이런저런 성격이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미련한' 성격 또한 보기 드믈지요. 그리고 글의 전개가 주인공이 제대로 싸우는 모습은 없고, 오로지 얻어터지거나, 어느순간 레벨업이 100단위씩 되버리니.. 글의 흐름이 끊어지는 느낌이 많습니다.

    미리니름이라 약간 깨름찍 하지만

    마나도 없는 몸 -> 얻어터지다 레벨업 100단계 -> 피스트 마스터랑 대결 한참 얻어터지다 레벨업 100단계 -> 이상한 동굴에 들어가서 쌘 종족이랑 대결해서 레벨업 100단계 -> 뭐 그렇습니다. 주인공의 자신의 강함에 대한 자각도 없거니와, 주인공의 강함을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간간히 작가님이 우스개 소리로 레벨로 표시해주는데요. 그래봐야 감이 안옵니다. 어떤 뚜렷한 기준을 바라는게 아니라, 저로서는 주인공의 성장에 대한 '중간 중간의 뭉텅이로 잘려나가는 씬'이 너무 아쉽습니다. 글이 이제부터 시작하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글은 중반부를 이미 넘어서고 끝을 향해 달려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나와서 한건 얻어터지면서 '근성'만 보여주고 있지요. 글이 완전 나쁘거나 그랬으면 이런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런 부분이 아쉽습니다. 차라리 이런 주제라면 차근차근 성장하며 강해지는 주인공이 어땠나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았지요. 사실 그리고 전 더 세컨드의 선작을 3번쯤 지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유니
    작성일
    08.11.11 19:54
    No. 19

    저도 선작 여러번 지웠죠... 원체 미련한 주인공을 좋아하지 않아서..

    좋은글이긴 하지만 너무 많은 추천은 오히려 독이되지않을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레썬
    작성일
    08.11.11 20:51
    No. 20

    더세컨드 맘에 안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전 선호작 삭제없이 바로 달리게 되던데.. 정말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사과맛났어
    작성일
    08.11.11 21:53
    No. 21

    안 좋아하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굳이 기대 이하라고 추천글에 댓글 다시는 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08.11.11 22:11
    No. 22

    헛! ㅈ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lamDrum
    작성일
    08.11.12 02:18
    No. 23

    저는 근성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뚫고 나갈 수 있다고 믿지 않기에 더세컨드를 보고도 그리 큰 감동 같은 것을 받지 못했습니다. (재밌게 보긴 했지만, 그다지 '이거 보고 나니 다른 소설이 눈에 안 들어온다'는 느낌은 영...) 또 다른 근성 만땅 주인공이 나오는 크로니클제로도 마찬가지였어요.
    불굴의 집념,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도 좋지만 그것 만으로 모든 것을 뛰어 넘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현실에 절망하고 좌절하는데, 쟤는 주인공이랍시고 미친듯한 근성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네. 이게 말이 되나?' 대충 요런 심리여서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8 Kaizers
    작성일
    08.11.12 11:14
    No. 24

    재밌긴헌데... 너무 흥분하셔서 글에 많은걸 설명하신게 좀 많은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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