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은 이예성 님의 '천재의 광시곡' 입니다.
사실 이 글은 추천제목처럼 눈물이 따라다니는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재밌는 부분이 더 많은 글이죠.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관계도 그렇고 말이죠 ㅎ
하지만 이 글은 분명 읽는이의 가슴을 찌릅니다.
처음엔 살짝 살짝.... 그러다가 나중엔 어찌할수 없게 찔러 버리죠.
그런 부분에 있어선 차마 제가 설명하기 .. 그렇군요
제가 느낀 감동을 제가 깨뜨릴것만 같아서요..
한가지 확실한건! 방금 글을 읽고 온 전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하지만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하단 거죠. 이글을 읽지 않고 지나가 버렸으면 어쩔뻔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아이고 이거 후유증좀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ㅎㅎ
이런 글을 싸매고 알려드리지 않는건 잘못입니다!
그래서 얼른 추천글을 올립니다!
이예성 님의 '천재의 광시곡'
얼른 다녀오세요 금방 오시진 못하시겠지만 ^^
견미
금강
진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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