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3권까지 나왔다고 하던가.
그때 저희 책방에서 재미가 없다고 뱄습니다.
주인공이 무기를 검.도,창이 아닌 륜(바퀴모양무기)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 여담이지만 역시 륜이라는 무기 자체가 원형이기 때문에 무기 자체가 그리는 흔적자체를 글로써 나타내기란 상당히 어려울 수 밖에 없죠
또 매 전투신마다 이를 써내려나가기란 상당히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비록 글을 실제로 써본적은 없지만;)
그리고 만일 성장물을 그린다면 처음에 륜을 잡는 장면부터 그려야 할텐데 그러면 더욱 어렵겠죠 허접한 주인공의 실력을 나타내야 하니까요
또 다른 보편적인 무기들은, 예를 들면 창과 검, 도, 다른 잘쓴 글들을 보면서 이를 나타내는 수식어들을 배우고 또 익힐 기회가 있지만 역시 그렇지 못한 륜이라는 무기를 묘사하기란 엄청난 조사와 공부가 따로 필요하겠죠
아무래도 그래서 륜을 주제로한 작품들이 적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뭐 그냥 여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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