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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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올렘
- 08.11.07 13: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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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녹슨칼
- 08.11.07 13: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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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현철(鉉哲)
- 08.11.07 13: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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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08.11.07 14:0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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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眞펜릴
- 08.11.07 14:08
- No. 5
흠.
이런말 잘못하면 돌맞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민족이 만주에 대해 실효권을 가졌던 마지막 시대가 언제일까요?
발해사는 우리야 한국사라고 주장하지만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자기 역사의 일부라고 주장합니다. 고구려사와는 달리 발해사는 하도 사료가 없어서 실제로 점령하고 있지 않은 입장에서는 그냥 말로만의 외침일뿐입니다.
그런 발해로따져도 서기 926년이 마지막입니다.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만주는 우리땅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일본과 함께 가장 격렬하게 싸운 적지입니다.
천년동안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오랑캐라고 열렬하게 주장한게 우리 선조들입니다. 선조들의 잘못이 우리의 책임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뻔뻔하지요. ㅡㅡ;;;;;;;
한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간도와 달리 만주는 우리가 지배하려고 드는 순간 거기 사는 사람들은 독립을 위해 우리와 싸우려고 들겁니다. -
- Lv.14 통가리
- 08.11.07 14:09
- No. 6
개벽의 시대라면..
우선 만주 전체에 대한 정리는 작가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글에서도 나옵니다만 대경일대에 관한 부분은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간도를 제외한(간도는 정계비나 대왕비 등 충분한 역사적 근거가 있습니다) 만주 전체는 차지한다면 두고두고 불씨가 된다는 글의 내용에 찬성하는 입장이고요.
이것은 제국주의 따위와는 상관이 없는 실용적인 입장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진행이 안되었지만..
대마도와 유구쪽의 태평양도서들은 차지해야 한다는 입장이구요.
어차피 일본이 유구를 차지한 것도 소설속의 역사에서 보면 얼마되지 않은, 아직은 고착이 안된 시점이라고 봅니다.
대마도는 말 할 필요도 없고요. 소설의 시점에서 대마도는 바로 영토권을 주장해도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대만은 우리에게 근거가 되는 요소가 없으니 영유를 주장하는 건 무리라고 보지만 대마도와 태평양의 도서들은 (어차피 괌도 미국의 땅은 아니고 유구도 소설속의 시점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민족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을 적대하는 연합군의 입장과 역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무리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 바(도서들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숫자나 성향에서도 제국주의와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포기하는 건 아깝다고 보는 거지요. -
- Lv.87 소프라노스
- 08.11.07 14: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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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방랑의궁상
- 08.11.07 14:2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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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방학작가
- 08.11.07 14:3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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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선행자
- 08.11.07 15:5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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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선행자
- 08.11.07 15: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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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데몬핸드
- 08.11.07 17:3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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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수면비행
- 08.11.07 19:5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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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간소대인
- 08.11.07 22:4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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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겨울낚시
- 08.11.07 22:4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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