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트왈라
작성
08.11.02 12:39
조회
791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사람의 머리가 골목길에서 굴러나왔고,

그 현장에는 뱀과 같은 눈을 한 남자가 서 있었다

바닥에는 피가 흥건하고 목이 잘린 시신도 있다

누가 봐도 저 괴물같은 남자가 범인인 상황

하지만 그는 인간이 아닌 듯 빠르게 도망갔다

그리고 그를 추격하는 한 여인

FBI 미결과 요원 소피 마리아가 그의 뒤를 쫓아보지만

결국 그녀가 알아낸 것은 그녀가 쫓았던 것이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 뿐이었다

현장에 남겨져 있는 몇 안되는 증거물을 통해 수사를 진행하고

기껏얻어낸 증거물도 위법성에 따라 증거능력이 부정되고

수사기관의 활약도 변호사의 한마디 앞에 무력화 될 수 있는

이곳, 미국땅에서

누구에게 호소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신비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마녀의 딸, 그녀가 열심히 발로 뛰어본다

링크: 마녀의 딸


Comment '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02 13:22
    No. 1

    홍보하는건 좋은데 편수나 좀 올리고 하시죠. 이건 사람 농락하시는것도 아니고

    볼 양도 없고만 홍보를 하시면 어쩌라는건가요. 예고편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키신
    작성일
    08.11.02 13:27
    No. 2

    흐음... 프롤로그가 끝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8.11.02 13:31
    No. 3

    16000자나 되면 글이 두개라 그렇지 5~6편분량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너무 말을 심하게 하시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11.02 13:34
    No. 4

    조삼모사라고..

    글자수보다 편수를 따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02 13:38
    No. 5

    홍보글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보니 분량 적은거에 순간 욱햇네요.

    작가님에게 일단 죄송하구요.

    그리고 글자수를 본다고 쳐도 16000 자면 적은양입니다. 5분도 안되서 다 읽을 양인데 이건 맛만 보라는것도 아니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성질 고쳐야는데 잘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레드진
    작성일
    08.11.02 14:03
    No. 6

    사과는 자신이 먼저 깨닫고 하는게 진짜 사과입니다.
    남들이 머라고 한다고 해서 하면 반응이 이렇구나 사과해야지 정도죠
    시간상 15분 가량 공백이 있는데 그때 반성하셨나요?
    껍데기만 사과 할거면 그냥 성질대로 하시는게 나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8.11.02 14:45
    No. 7

    이거 상당히 연재됐던걸로 아는데 나머지 분량 다 어디갔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오래된트롤
    작성일
    08.11.02 16:08
    No. 8

    오오옹.... 기대되네요.. 보러 한번.. 슝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8.11.02 18:44
    No. 9

    enjoylife/님 누군가 꾸짖어야 자기가 왜 잘못했는지 깨닫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있는 거고, 가정교육이 있는 거죠. 일을 저지른 후에 누군가 일을 저지른 사람에게 아무런 언질조차 하지 않는다면 잘못을 한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인식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트왈라
    작성일
    08.11.02 19:27
    No. 10

    저기요... 이 거 저.... 홍보글인데요...
    싸우지 마세요.
    사실 노이즈 마케팅이 전혀 되고 있지도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스터jin
    작성일
    08.11.03 01:55
    No. 11

    아아 신비수사관의 동해님이셨군요!!선추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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