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제목을 아시는분 계실까요? 희미한 기억입니다만.

배경은 화산파입니다.

지금부터 제 기억에 존재하는 몇가지 단서? 써볼까 합니다.

1. 주인공은 표국 아들내미일지도 모른다

2. 여자주인공은 그런 주인공과 혼례를 올린다 근데 싫어한다.

3. 이부분에서 왜 싫어할까라는 이유로 고민했으나

여러 소설의 이야기와 헷갈려 확신은 안가나 약 먹이고 강제로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4. 주인공은 화산파에 들어가게된다.

5. 문파내에서 따? 비스무리하게 당하고 혼자 무공을 익힌다.

6. 그러다 문파 어른중 한명에게 사사? 비슷한걸 받고

7. 시간이 흘러 하산한다.

8. 아! 여자 주인공의 집이 남궁세가일꺼예요.

9. 여자 집이 세외 고수와의 비무로 사건이 발생하는데

10. 주인공이 한판 싸워 해결하는

여기까지 제가 기억하는 몇가지 입니다.

이 소설의 제목을 찾고 있습니다.

[사냥완료]

음... 비슷한건 아는데요..ㅎ [유운지천하]
주인공은 거부의 아들이고... 남궁세가 여식이 마누라고...
근데 주인공이 무당파로 간다는 ㅎㅎㅎ

[회만드셔]

무당파였군요 감사합니다.

[그리피티]

어? 저는 이계지인 무협편에서 이런얘기가 있었던것 같은데..
주인공 집안이 무지하게 부자였는데 주인공은 대충 기억을 봉인해놓고 망나니처럼 지냅니다. 뭐 동생은 무지막지하게 근골이 좋아서 화산인가에 잘 배우고 있구요.
여자는 모용세가였는지 뭐 망해가는 5대세가의 여식과 이 주인공이 결혼하려는데 여자는 이 주인공이 무지뚱뚱하고 무공도 모르는 바보라 싫어하고, 주인공이 화산에 들어가서 근골도 안좋고 뚱뚱한데다가 게을러서 싫어하다가 화산의 절대고수가 주인공이 재밌는놈인데? 하면서 가르치다가 주인공 과거기억 각성, 절대고수가 되고, 위기에 처한 모용세가 구해주고. 뭐 이런식으로 얘기가 진행됫던것 같네요 아님 말구요;

[강검]

이계지인,,,아, 이 얼마만에 들어보는 따스한 이름인가?

[검뎅이]

ㅋㅋㅋ이계지인, 전 아직도 석만금을 잊지 못합니다 .크케케켓

[뉴안지나]

...
규화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