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99 꼬냥이
    작성일
    08.11.02 02:16
    No. 1

    'ㅁ'...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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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黑雲.
    작성일
    08.11.02 02:17
    No. 2

    보통 소설에서는 정파에서 나오게될경우,
    무공의 근간등을 모두 폐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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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하루下淚
    작성일
    08.11.02 02:18
    No. 3

    현실과 무협을 비교하는 것엔 차이가 있지요

    대체로 명나라가 무협의 배경인데 주원장이 명교 맞나? 그걸 탄압하고 자신의 지지기반을 탄압으로 호구대책으로 무림과 관부는 서로 관여하지 않는다 라는 설정이 많으므로..어디까지나 작가님들의 세계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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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판타지
    작성일
    08.11.02 02:18
    No. 4

    사파가 정파에서 죄를 입고 도망가서 사파세력에 속하는 것도 있지만, 보통 사파라 하면 짦은 역사를 가진 좋은 내공 심법도다는 편법 얌샘이 등을 주로 배우는 집단이죠. 서로 전통성 때문에 갈등 하긴 하지만요. 또 대부분 정파의 기초 무공들은 이미 시장 잡배도 형을 알고 있다는 설정은 흔하죠, 오히려 그런 기초 수련용 무공은 약한 내공으로 사용하는것보다 사파 비전의 얌샘이 검술을 사용하는개 나을거고요, 또 구파 일방에 고위 무공을 알정도면 구파일방에서 몰 남길 틈도 없이 정파 영역 빠져나가기 전에 확실히 잡죠 총력을 기울여서. 또한 비전 무공이 펴지면 그 문파는 망합니다. 사파에서 쉽게 익힐수 있고 그걸 연구해서 파홰법 연구하면 된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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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예성
    작성일
    08.11.02 02:21
    No. 5

    다른 거 다 제치고서...
    제 3의 세력이 정파무공을 입수 사파세력을 급습해서 정사대전이 일어나게 한 소설도 있었고
    정파에서 파문당한 제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살수집단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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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용선비
    작성일
    08.11.02 02:28
    No. 6

    나쁜 놈이... 순순히 폐해당하지는 않지요.
    고위 무공을 가진 자가? 아무것도 아닌 자 일 수 는 없겠지요.
    결국 한 자리 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일수록 쉽게 도망을 칠 수 도 있지요.

    그리고 꼭... 사건이라는 게 문파 안에서 일어나는 법은 아니죠.
    바깥에서 죄를 지어서 그대로 줄행랑을 쳐 버릴 수 도 있고요.

    가정 1, 2 가 있지요.
    가정 1를 따지면, 사파들 자체가 정파의 내공심법을 근원을 삼고 있으며, 가정 2의 경우는 결코 짧은 역사의 무공이 아니지요.

    뭐~ 수 많은 사람들... 수 많은 생각들이 존재하고...
    같은 글도.. 어떻게 해석하는 가? 어떻게 이해하는 가에 따라서는...
    천지차이죠.

    아무튼~ 제 생각은 이렇다는 겁니다.
    생각 하면 할 수록...
    점점 발달하는 뇌~ 아! 놀라워라.

    우리 모두 생각을 많이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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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디메이져
    작성일
    08.11.02 02:29
    No. 7

    문파가 제자 말고 제 3의 인물에게 돈을 받아서 생활하는 것은 있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만,
    아무리 무인이라고 해도 인간이기 때문에 욕심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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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세하라자드
    작성일
    08.11.02 02:35
    No. 8

    이쯤에서 필력환원론이 나올 때가 됐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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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선행자
    작성일
    08.11.02 03:28
    No. 9

    음 소림이나 무당등 종교적 색채가 강한 곳은 그래도 내공심법부분 이해가 가죠... 불심이나 도가적 깨달음이 없으면 제대로 못 익힌다는 제약을 설정 가능하니....... 확실히 문제가 많지요.... 김용의 소설같은것 보시면 무공 유출 허벌라게 많습니다...... 요즘 무협도 몇몇 제대로된 작가님들글은 약간의 억지성이야 있지만...(그건 소설이 현실이 아니니 당연한거고).. 좋은글 쓰는 분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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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오래된트롤
    작성일
    08.11.02 03:49
    No. 10

    요즘은 사파가 너무 착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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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다훈
    작성일
    08.11.02 08:58
    No. 11

    옛날 군주는 깡패 두목 맞습니다.

    지들끼리 싸워서는 이긴 놈이 내가 이제 왕이다 보호세 내라 하고는 일도 않고 놉니다.
    혹여 내 자리 뺏으려는 센 놈 나올까 노려 보면서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으면 반역이라면서 죽이고......

    물론 자기들은 스스로 깡패라고 않습니다.
    장군이니 대신이니 왕이니 하는데.........
    누가 시켜 주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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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창술의대가
    작성일
    08.11.02 10:05
    No. 12

    우리나라의 범죄조직이야 깡패라고 부르면서 사실상 별거 아니지만
    외국계열의 범죄조직은 국가권력에 나름 영향력을 행사 합니다.
    다시 말해 국가의 권력이나 치안이 나쁘면 무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림 문파란 깡패이기도 하지만 그 지역의 유지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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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8.11.02 17:47
    No. 13

    아 왜읽었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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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량(無量)
    작성일
    08.11.02 21:44
    No. 14

    정파의 경우 파문제자가 생길시에는 단전을 폐한다거나 무공을 모두 회수를 하죠...물론 형식은 기억하고 알고 있을지 모르겠으니 내공이라는 부분이 없으니....그리고 예전부터 나오는 부분이지만....정파의 심법은 빠르게 습득하지는 못하지만 노력과 인내로 크게 되는 거지만 사파의 심법은 속성으로 빨리 내공을 늘리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죠. 뭐 사파마 마교에서 엄청나게 강한마인들은 뭐냐 라고 하신다면...그건 작가님의 마음 ?! 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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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풍운검
    작성일
    08.11.02 22:59
    No. 15

    사파가 정파에게 쫓겨난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라는 전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무협에서 그리는 문파란것은 작게보면 이익집단이고 크게보면 지방군벌입니다. 언제나 인간사회란게 기득권이 존재하고 기득권을 가진 주류와 못가진 비주류로 나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파는 이미 오래전에 자타가 공인하는 기득권을 획득하여 이제는 소위 손에 더러운것 안묻히고 고상하게 먹고사는 집단을 의미합니다. 소위 9대문파의 경우 수십에서 수백년동안 무림 전체에서 9개의 주류문파로 인정받는 문파들아닙니까?

    이들은 객잔이나 시장에서 삥뜯지 않아도 그동안 쭉 깔아놓은 떡밥으로 잘먹고 잘사는 기득권들입니다.......

    사파는... 그런 기득권을 부러워하며 기득권에 도전하는 세력들이지요.
    언제나 진입장벽은 높은 법입니다. 신생무림세력이 수백년간 존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은 쉽지 않죠. 더군다나 그 기득권을 이미 가지고 있는 문파(대부분 9대문파나 5대세가같은 정파명문)가 있기때문에 그 문파를 꺽지 않는한 진정한 주류편입은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기득권층 끼리는 소위 담합을 하죠....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도 어지간하면 서로 도와줍니다. 왜냐면 언제 자기도 그런꼴 당할지 모르니 기득권층끼리 끼리끼리 돕는겁니다.

    사파는.. 그러니깐 제가보는한 비주류 무림세력은.....
    크기위해서 기반지역에 기득권을 가진 무림세력을 밟아야 하고 그게 보통은 명문정파죠.... 신생세력이다보니 금력과 무력을 갖추기 위해 별 드러운 짓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고상하게 먹고사는건 기득권층이 죄다 가지고 있으니 세력키우는 방법이 제한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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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풍운검
    작성일
    08.11.02 23:13
    No. 16

    관과 무림은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

    이것도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뭐 지금도 중앙정권의 힘이 약한 국가는 지방에서 살인테러방화 별별일이 다 일어납니다. 소말리아만 해적들이 배 납치해서 그 몸값으로 반군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소말리아 정부는 두눈 그대로 뜨고 손을 못쓰죠... 중앙정부의 힘이 지방에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우리나라의 조폭, 경찰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죠.;;


    우리나라... 고려 개국시에 왕건은 지방의 수많은 호족들과 정략결혼을 했습니다. 중앙정부의 힘이 미약하니 지방호족들과 일종의 연합을 구성한거죠.... 근데 개국당시의 고려크기를 보세요.. 중국의 일개성 정도의 크기입니다..;;;

    조선 초기를 그리는 사극을 보면 대부분의 호족들이 사병을 양성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중앙정부의 힘이 약해서죠. 조선에서도 호족들의 사병을 철폐하기까지 쉽지않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근데 무협의 배경은 중국입니다.
    중국의 통일왕조가(그것도 무협에따라서는 왕조의 교체기인 경우도 있습니다) 지방에까지 강력한 영향을 끼칠수 있었을까요?
    한마디로 웃기는 일입니다. 고려같은 작은 나라도 정력결혼으로 지방호족을 달랬는데 중국같이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죠.

    결국 무림세력은 일종의 지방군벌(난세에), 혹은 지방의 거대호족입니다.
    안찰사니 성주니 하는 중앙관리를 파견하여 통치를 합니다만은 수백년간 그 지방에서 호족으로 군림해온 이들을 무시하는건 불가능하죠.

    쉽게말해 일개지방의 호족세력이 정면으로 중앙정부의 권위에 도전한다면 중앙정부는 군사를 일으켜 밀어버릴수 있습니다. 명분이 충분하니깐요. 근데 국가차원의 명분없이 법을 어겼다거나 하는 이유로 지방호족을 탄압해 보십시요. 전국의 지방호족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봉기하겠죠.......

    여기서 지방호족이 무림세력을 바뀐거 뿐입니다. 실제로 5대세가니 하는 치들은 지방호족들이 분명하고요.

    지방호족들은 왕조가 바뀌어도 존속하는 그 지방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왕들입니다....대토지를 소유하고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을 휘하에 부리고 있죠. 농업이란게 노동집약적인 산업이라... 당연히 무협소설에서의 얘기가 아니라 실제로 지방호족을이 가진 무력은 만만치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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