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견미
- 08.11.01 13:15
- No. 1
-
- 조호
- 08.11.01 13:35
- No. 2
-
- 견미
- 08.11.01 13:39
- No. 3
-
- Lv.22 asdfg111
- 08.11.01 13:42
- No. 4
-
- Lv.57 시체(是締)
- 08.11.01 13:48
- No. 5
-
- 뮤카
- 08.11.01 14:04
- No. 6
-
- Lv.5 재용在容
- 08.11.01 14:06
- No. 7
추, 추천이다! Quietude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재 생애 가장 멋진 추천글인 듯 싶습니다.
으음; 표현 논란이... '진흙 속 진주'라는 표현 자체는 제가 보아도 과분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Quietude님께는 정말 드리기 죄송한 말씀이지만... 다른 쟁쟁한 작가분들에 비해 저는 아직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걸 글로 보여드리는게 제 역할이자 사명인 것 같습니다.
모든 글은 저마다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독자님들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글은 포함이 안되겠지요. 글이 작가의 진심을 담는 순간, 단순한 돌덩이에서 빛나는 진주로 변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모든 작가님들의 글이 독자님들께 사랑받기를 조심스럽게 기원하면서... 짧은 생각을 줄입니다. -
- Lv.5 재용在容
- 08.11.01 14:08
- No. 8
-
- 적안왕
- 08.11.01 14:11
- No. 9
-
- 뮤카
- 08.11.01 14:18
- No. 10
-
- Lv.69 배핀
- 08.11.01 14:48
- No. 11
-
- Lv.99 금동산
- 08.11.01 14:56
- No. 12
-
- Lv.7 네로77
- 08.11.01 15:20
- No. 13
-
- 紫璘자인
- 08.11.01 15:32
- No. 14
-
- 철
- 08.11.01 15:33
- No. 15
저 진흙속의 진주라는말 몇년전부터 계속 논란거리가 되고있어요,
뭐 시간대, 사람마다 다 반응은 다르게 나타나죠
진흙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지워달라는말
진주에 관점을 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말
크게 이 두개로 나누어지게되는더군요.
진흙이라는게 다른 소설들을 지칭하게 되는데,
유명하지 않은 소설이지만 작가님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소설이,
진흙으로써 평가절하(혹은 가치가 떨어져버리게되는식이)가 되어버리니깐, (비록 추천자는 의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고하고) 말이 많은거 같네요. 차라리 논란이 많은 진흙속의 진주라는 말보다는 주옥같은 소설중에 내눈에 띈 하나! 이런식으로 혹은 수많은 작품들중 제 마음에 드는 소설 하나 추천합니다등의 식으로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한담이든 정담이든 요즘 사람들이 늘어나고 하니깐 너무 정신이없어져 버렸더라구요, 몇년전에 비해서;; -
- Lv.99 maka
- 08.11.01 15:46
- No. 16
진흙속의 진주는 20세기중후반 사회풍토와 문화분야의 암울함을 기반으로 하는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곳에서 저 표현을 볼때마다 조금 눈살 찌푸려지긴 합니다만 오래된 관용표현의 원뜻보다는 원석발굴 정도의 의미로 알고 쓰시는것 같아 의식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넘어가다가 굳이 댓글을 다는것은 저표현이 다른글들을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것을 놀랍게보는 분이 계시다는것이 무척 놀랍기 때문이랄까요.
저 표현에서 비판적인 이미지를 떠올리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가 되는 시기는 아직 많이 남은것 같습니다만, 그때까진 굳이 진흙속이란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라고 사족을 달아봅니다. (글은 마무리를 짓는데 다른 사람에게 놀라움을 받을 정도로 오래된 사람처럼 느껴져서 기분은 마무리가 안되는군요)
여하튼 감사히 추천받고 읽어보러 갑니다. -
- Lv.7 공독
- 08.11.01 15:54
- No. 17
-
- Lv.88 JuMe
- 08.11.01 15:56
- No. 18
-
- Lv.25 Trouble
- 08.11.01 16:16
- No. 19
-
- Lv.88 JuMe
- 08.11.01 16:33
- No. 20
-
- 적안왕
- 08.11.01 16:35
- No. 21
-
- 적안왕
- 08.11.01 16:36
- No. 22
-
- Lv.57 Eclipse
- 08.11.01 16:53
- No. 23
-
- Lv.57 써클마스터
- 08.11.01 17:03
- No. 24
-
- Lv.68 아마노긴지
- 08.11.01 17:21
- No. 25
-
- Lv.17 김은파
- 08.11.01 17:54
- No. 26
참 예민한 분위기네요. 진흙 속의 진주라는 말이 현재로선 '묻혀 있는, 알려지지 않은'이란 뜻으로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이렇게 발끈하고 공격할 정도의 표현이 아닌데도...그래서 저는 이런 분위기가 오히려 적응이 안되네요.
보통 사람들이 오늘의 베스트, 선호작베스트..이런 걸 보고 선호작 추가를 하는 마당에, 숨은 진주를 발견했다고 추천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지 않나요? 앞으로는 '숨은 진주'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수도 있겠네요. 이런 분위기로는. 뭐, 그러면 '진주'라는 표현 자체도 문제삼는 분들이 계시겠지만요. -
- Lv.91 그리피티
- 08.11.01 18:11
- No. 27
-
- Lv.5 다람G
- 08.11.01 18:14
- No. 28
-
- Lv.28 Ramei
- 08.11.01 18:17
- No. 29
-
- Lv.9 조뎁이
- 08.11.01 18:28
- No. 30
-
- Lv.99 재미찾기
- 08.11.01 18:48
- No. 31
-
- Lv.6 바이코딘
- 08.11.01 18:52
- No. 32
-
- Lv.12 멜피스
- 08.11.01 18:54
- No. 33
-
- Lv.99 아스트리스
- 08.11.01 19:05
- No. 34
-
- Lv.99 재미찾기
- 08.11.01 19:16
- No. 35
-
- Lv.62 SuIGeTsu
- 08.11.01 19:50
- No. 36
-
- Lv.81 나란토야
- 08.11.01 20:01
- No. 37
-
- Lv.99 취서생
- 08.11.01 21:33
- No. 38
-
- Lv.62 Jwooky
- 08.11.01 22:04
- No. 39
-
- Lv.51 chonsa
- 08.11.01 22:05
- No. 40
-
- Lv.6 Ledios(T..
- 08.11.02 14:48
- No. 41
-
- Lv.57 호야선생
- 08.11.02 16:21
- No. 42
-
- 속상한사자
- 08.11.03 12:49
- No. 43
-
- Lv.2 백발귀로드
- 08.11.03 20:01
- No. 44
-
- Lv.31 과객14
- 08.11.04 02:13
- No. 45
Commen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