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을 읽다 보면은
특히 양판소의 경우 먼치킨이 등장해서 전략, 무술, 마법 기타 등등에서 뛰어나다고 나오잖아요....
근데 그 전략이란게 보면 볼수록 한숨밖에 안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완전 요행에 요행을 바라는 전술에.....
차라리 고대 전사에서 전략을 베껴서 적용시키는 것이 나을 듯 한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신가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판타지 소설을 읽다 보면은
특히 양판소의 경우 먼치킨이 등장해서 전략, 무술, 마법 기타 등등에서 뛰어나다고 나오잖아요....
근데 그 전략이란게 보면 볼수록 한숨밖에 안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완전 요행에 요행을 바라는 전술에.....
차라리 고대 전사에서 전략을 베껴서 적용시키는 것이 나을 듯 한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신가요???
레져드님 // 그게 무서운겁니다. 손자병볍을 비롯한 병법서들이 나온시기를 생각하면..지금이야 대부분이 교육이란 걸 받고 각종 매체들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쌓게 되지만...그 옛날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답답하고 고리타분해 보이는 글 행간에 숨겨진 인간의 상상력이.. 전 처음 손자병법 읽을 댸 소름이 돋았습니다...
솔직히 양판소에 등장하는 전쟁은 흐름만 보고 넘기는지라.. 묘사나.. 전개는 볼만한게 거의 없더군요.. 문피아 글은 아닙니다만..<신, 악마 그리고 인간>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작가분이 나름 중세 전쟁을 사실적으로 다루려 하시는데... 글로보면 엄청 답답하죠.. 병력 1만이면 그중 보급병이 70% 가량.. 전쟁의 대부분은 행군이고..하지만 이게 사실이죠..어설픈 상상력에 기댄 끄적임을 전략이라 말하면..슬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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