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blingbli..
작성
08.10.25 19:02
조회
1,720

판타지 소설을 읽다 보면은

특히 양판소의 경우 먼치킨이 등장해서 전략, 무술, 마법 기타 등등에서 뛰어나다고 나오잖아요....

근데 그 전략이란게 보면 볼수록 한숨밖에 안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완전 요행에 요행을 바라는 전술에.....

차라리 고대 전사에서 전략을 베껴서 적용시키는 것이 나을 듯 한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신가요???


Comment ' 31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8.10.25 19:04
    No. 1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미디블 토탈워2를 한번 플레이 해보시고 플레이 내용을 글로 한 번 옮기신 후 그것을 다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제대로 된 전략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손발퇴갤
    작성일
    08.10.25 19:05
    No. 2

    어느 소설에서 삼국지에서 전략을 차용한 경우가 있었읍죠. 주인공이 그걸로 몆만 대군을 날로 먹었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lingbli..
    작성일
    08.10.25 19:10
    No. 3

    콩자// 미디블1부터 전 플레이를 했습니다...... 여러 소설가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자신이 없다면 글에 전략을 등장시키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만약 전략을 표현시키는 것이 어렵다면....다음에 미디블2카페에 학생님이 올리시는 30년 전쟁사의 글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가랑비씨
    작성일
    08.10.25 19:10
    No. 4

    노력도 재능도 사전조사도 없이 발로써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뉴안지나
    작성일
    08.10.25 19:19
    No. 5

    가랑비 군.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발.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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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천군
    작성일
    08.10.25 19:23
    No. 6

    ... 솔직히 전략을 쓰는건 작가분에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략이란게 하루만에 생각되는게 아니고 왠지 적이 이런대응이 할꺼라는걸 알고 전략을 짠 느낌을 자주받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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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08.10.25 19:23
    No. 7

    전 자신이 없어서 전쟁같은거 들어간 소설은 쓰지 않으려 노력 중.. 입니다만, 이거, 뒷부분에 싸우는 부분을 성대하게 (..) 써야해서 꽤 고민되는군요.
    차라리 일반적인 백병전이면 훨씬 낫지...-_-;; 다 대 다 특수능력전이 뭐냐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암살의천사
    작성일
    08.10.25 19:40
    No. 8

    자신의 글에 대한애정이 부족하다...라고도 볼 수 있겠군요. 물론 제생각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키신
    작성일
    08.10.25 19:58
    No. 9

    전략이라... 제대로 쓰시는 분 계시다면 제대로 먹힐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10.25 20:02
    No. 10

    상황과 적에 맞춰 전략을 짜는게 아니라, 떠 오른 전략에 맞춰 상황을 전개시키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60기관총
    작성일
    08.10.25 20:23
    No. 11

    전략을 말하고 싶다면 적어도 무경칠서 정도는 달달 외울정도는 아니더라도 누가 물어보면 대답할 정도는 되어야겠지요. 아니라면 역사에 기록되어있는 수많은 전쟁사에 대해 대략이나마 훓어 말할 수 있거나요.
    그것도 하기 귀찮다..그렇다면 도서관에 가서 군사학에 관련된 책이라도 하나 빼서 읽어보면 될 터인데..유명한 작전술의 9원칙, 목표/공격/집중/통일/기동/기습/경계/경제/간명.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모르고 소설 속에서 전략을 쓴다고 하면 읽는 저로서는 참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적막
    작성일
    08.10.25 20:41
    No. 12

    저는 그다지 나쁘지 않더군요
    양판소는 말 그대로 양판소.. 양판소의 맛이 있어야지
    어설프게 해봐야 오히려 지루하기만 할듯하네요
    적당히 양념 된 먼치킨류 전쟁은 그냥 그대로가 좋은듯
    처음부터 사실적인 전쟁을 중점적으로 묘사할 생각으로 했다면
    뭐 신경을 써서 했으면 싶기도 하지만
    어차피 판타지 소설로서 나오는 데는 한계가 있을듯싶네요
    사람마다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가치관도 틀릴 테고;;
    그래서 요즘은 그냥 포기하고 먼치킨을 즐기지요
    아니면 밀리터리물을 찾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10.25 21:37
    No. 13

    양판소에서 주로 나오는 전략들은, 전략이라기 보다는 '기지' 내지는 '임기응변'이라고 부르는 게 좋을 듯 싶더군요. 뭐, 그것도 가끔 재밌긴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10.25 22:40
    No. 14

    주인공 : 킹왕짱샌 우리병사를 몰래 숨겼다가 적이 의기양양할때 기습하는거야
    왕 : 죽이는데?
    주인공 : 이 작전은 매우 어렵고 힘들어서 내가 아니면 안돼
    왕 : ㅇㅋ 니가 장군해라.
    주인공 : ㄳㄳ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갈고리곰
    작성일
    08.10.25 22:59
    No. 15

    주인공 : 적이 오늘 들어올거같으니까 우리가 기습하자. ㅇㅇ?
    왕 : 기습은 누가 하는데?
    주인공 : 내가.
    왕 : ㅇㅇ!
    귀족 : 절대 반대! 주인공은 어쩌고저쩌고
    왕 : 즐.
    주인공 : ㅇㅇ 왕 ㄳㄳ. 나 기습 하러 놀러가겠음 ㅂㅂ
    귀족 : 흥! 어디 잘 되나 보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키신
    작성일
    08.10.25 23:23
    No. 16

    주인공 : 저게 적군인가?

    졸개 : 네.

    주인공 : 공격!

    적장 : 우하하하! 나의 함정에 걸려들었군!

    주인공 : 뭣이?

    적장 : 네놈의 뒤를 봐라!

    귀족 : 으하하하! 나는 예전부터 네놈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

    주인공 : 아니! 이 귀족놈! 배신을?

    귀족 : 공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10.25 23:34
    No. 17

    졸개:등장!
    귀족:헉! 어떻게?
    주인공:너님의 생각따위는 나님의 손바닥안, 복병을 배치했담
    귀족:헉 어떻게 그런 킹왕짱같은 생각을!
    졸개:역시 우리 주인공님짱
    주인공:ㄳ. 귀족님 이제 빠빠시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키신
    작성일
    08.10.25 23:42
    No. 18

    적장 : 하핫! 전부 내 손바닥 위로군!
    주인공 : 뭣이?
    적장 : 그 복병도 전부 잡아들였다.
    주인공 : 아니?! 너는 무슨 중국의 와룡이냐?!
    적장 : 내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다!
    주인공 : 크으... 상관없다! 어차피 우리 군사는 킹왕짱쌔다!
    적장 : 뭣이?!
    주인공 : 봐라!
    졸개 : 우어어어어어!!!
    적장 : 아니?! 저 약해보이는 졸개 녀석이 칼 하나로 킬 카운터 300을 돌파?!
    주인공 : 그렇다! 우리는 킹왕짱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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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8.10.26 00:08
    No. 19

    정담란쪽 글같은데,
    일단 작가님들께서 병법쪽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에야
    자세한 묘사가 힘든데다가 정작 그렇게 해도 제대로 안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이니까요,
    솔직히 누가 자세하게 묘사한걸 재미있다고 볼까요?
    일부 매니아층을 제외하고는 볼 가능성은 거의없고 오히려 지루하다고
    할거같네요, 특히 시장에 내놓은 다면 상품성으로서의 가치도 떨어질듯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10.26 00:24
    No. 20

    ..은색의마법님 마피아 안쓰시고 뭐하시는겁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수르트
    작성일
    08.10.26 00:28
    No. 21

    월하혈선님//
    적어도 글이란걸 쓰려면 그에 따른 배경을 구성하기 위해 지식을 쌓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글을 쓰면 죽도밥도 안되죠. 그리고 이 글은 자세한 묘사보다는 전략의 개연성의 문제인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서광(徐光)
    작성일
    08.10.26 00:50
    No. 22

    전략, 전술은 솔직히 말해서 상당히 애매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쓰려고 할때는 그에대한 사전조사가 필요한 만큼 전쟁부분에 대해서는 최소 유명한 병법서 한 두어개정도는 읽어주고 하는 편이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윗분들의 말씀처럼 대체로 전쟁에 대한 서술을 보면 상황에 따른 전략,전술이 아니라 전략,전술에 따른 상황을 만드는것처럼 보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카
    작성일
    08.10.26 01:02
    No. 23

    실제로 그렇게 썼다가 나가서 깨진 글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서넛 됩니다. 적절한 개연성과 짜임새 있는 전술은 좋지만, 마냥 불평만 하기엔 그만큼 사람들의 호응이 안 따라주는 게 현실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하루下淚
    작성일
    08.10.26 01:29
    No. 24

    소설은 소설일뿐...

    언제부턴가 소설에서 어떤 분야가 언급되면 그 분야에 전문지직이 있어야 하더군요...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책을 읽는 저로썬 오히려 가볍게 언급하는게 더 맘에 들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10.26 01:41
    No. 25

    가볍게 언급하더라도.. 알고서 가볍게, 독자가 힘들지 않게 다뤄주는 것과. 뭔가 멋져 보이려고 전략이니 암계니 해서 좍 써 놨는데, 그게 완전 어이 없을 정도로 간단할 때... 는 분명히 다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후드
    작성일
    08.10.26 02:26
    No. 26

    먼치킨소설의 전투신의 백미는 누가뭐래도

    10만단위의 병사가 싸우는데 보급병은 없이 오직 병사들만 있고

    그 병사들의 구성은 5만 보병 3만 궁병 기병 3만 중장보병(나오지도 않어 거의)2만 등으로 비율을 구성해서

    닥치고 돌격을 한다음에 오오 주인공은 위대하고 아름다운 그랜드소드맛스타에 9서클대마법사라 혼자서 몇천을 때려잡고 몇만을 휘어잡으니 오오 대단하다 위대하다 아름답도다 주인공!!

    이게 바로 먼치킨소설의 전쟁신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이사이
    작성일
    08.10.26 03:46
    No. 27

    푸흐흐흣......
    전에 그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이위병법이랑 손자병법을 코엑스에서 질러서 공부좀 해보려다가.....(먼산)

    콩자님 말처럼 글로 그걸 쓰는거는 좀 어렵죠..ㅎㅎ
    저도 쇼군-롬토-미디블로 갈아타면서 해봤지만 그거를 글로 묘사하라면 죽쑬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레져드
    작성일
    08.10.26 05:20
    No. 28

    워..., 갑자기 제가 준비하고 있는 소설 속 전술이 독자님들에게 먹힐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리플에 달린 것보다 훨씬 복잡하긴 합니다만...
    그리고 병서라 해도 그리 대단하진 않습니다. 제가 손자병법을 3번 정독했는데..., 뭐랄까 상식의 발전이라고 할까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을 전쟁에 맞춰 응용한 것 뿐, 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진법의 경우는 제가 몸소 체험(?)을 했기에 딱히 놀란 부분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요점은..., 작가의 상상력?
    그 정도가 되겠네요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밤에걷는자
    작성일
    08.10.26 09:16
    No. 29

    레져드님 // 그게 무서운겁니다. 손자병볍을 비롯한 병법서들이 나온시기를 생각하면..지금이야 대부분이 교육이란 걸 받고 각종 매체들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쌓게 되지만...그 옛날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답답하고 고리타분해 보이는 글 행간에 숨겨진 인간의 상상력이.. 전 처음 손자병법 읽을 댸 소름이 돋았습니다...
    솔직히 양판소에 등장하는 전쟁은 흐름만 보고 넘기는지라.. 묘사나.. 전개는 볼만한게 거의 없더군요.. 문피아 글은 아닙니다만..<신, 악마 그리고 인간>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작가분이 나름 중세 전쟁을 사실적으로 다루려 하시는데... 글로보면 엄청 답답하죠.. 병력 1만이면 그중 보급병이 70% 가량.. 전쟁의 대부분은 행군이고..하지만 이게 사실이죠..어설픈 상상력에 기댄 끄적임을 전략이라 말하면..슬픕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26 11:33
    No. 30

    아 센스 넘치는 분들 많네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08.10.26 15:38
    No. 31

    저는 36계부터 읽어보고 전략을 짜는지라...서양군대전략과 다른면이
    없지않아있는...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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