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문신, 아비=싸울아비에서 따온 억지 조어나 합성어가 아니라는 해명을 저의 게시판 공지에 글로 적어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독자님들께서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듯 같습니다.
그래서 아예 중국속어에서 따온 전 제목 '타투아비'를 한자인'打鬪阿飛'로 쎄리 바꾸기로 결심하고, 바꾸고 말았습니다!
'궁지를 벗어나기 위해 더 깊은 궁지로 들어간다.'
타투아비打鬪阿飛 본문에 나온 말입니다.
부디 독자제현의 너른 양해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손에 쥐어진 동전이 모두 진짜 황금으로 바뀌는,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 그런 天福을 누리게 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두 손 모아 빌겠습니다.(두 손 정성 합장)
송명(松鳴) 拜上
(打鬪=싸움, 阿飛=건달, 부랑아, 불량청년이라는 중국속어 > 장국영 주연의 阿飛正傳에서 차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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