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발키리아>가 문피아에서 유일무이한 소설이라는게 사실입니까?
A. 네. 사실입니다. <발키리아>는 작가가 아는 한 문피아에서 현존유일무이하며 전무했고 후무할지도 모르는 '미소녀프로레슬링'소설입니다. 혹 이전에 문피아에서 미소녀프로레슬링소설을 보신 분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Q. <발키리아>가 미소녀프로레슬링 소설이라면 미소녀가 많이 나오겠네요?
A. 고기는 소화가 잘된다는 말 만큼이나 당연한 소리겠지요. 등장인물의 90%는 미소녀, 혹은 미누님입니다. 거의 모두가 프로레슬러들이니 기본적으로 활기찬 성격이 주를 이루며, 링 위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광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Q. <발키리아>가 미소녀프로레슬링소설인데, 미소녀니까 액션도 예쁘게 하나요?
A. 미소녀라고 예쁘고 조신하게 액션하라는 법은 없지요. 반칙기술? 나옵니다. 체어샷? 기본기입니다. 심판만 없으면 모니터로도 패고 카메라로도 팹니다. 봉인기, 금지기술 이런 개념도 없어서 심심하면 드라이버계열로 대표되는 살인기도 터집니다. 최소한 WWE보다는 과격합니다.
이런 장면도 심심찮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Q. 미소녀가 액션을 과격하게 한다면 많이 다치겠네요?
A. 피는 최대한 자제될 것입니다. 저 또한 미소녀가 다치는 광경을 보기 좋아하지는 않는지라^^ 최소한의 리얼리티만을 위한 장면이 아니라면 심하게 다치거나 하는 묘사는 적을 겁니다. 하지만 데스매치를 묘사할 떄는 또 달라질 지도 모르겠군요.
Q. 남자 주인공이 있다던데, 어떤 역할입니까?
A. 동전처럼 양면의 성향을 가졌습니다. 한 쪽은 숱한 미소녀들의 뒷바라지를 해 주는 가정부 또 한 쪽은 컴컴한 마음을 감춘 채 사장 딸을 유혹하는 나쁜 놈.
Q. 그렇군요. 잘 들었습니다. 소설은 어디서 연재됩니까?
A. <발키리아>는 현재 문피아 작연란에서 연재중입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픈 말은요?
A. 맨 아래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발키리아> 연재란으로 직행합니다. 많이 와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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