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스전기의 유쾌함을 기억하십니까?(이정도는 기억하셔야//)

네 ~ 맞습니다.

세티스전기의 작가 송치현님께서

새 글을 연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직 소문이 많이 돌지 않아서

선호작이 세 자리 수 인 게 내심 걸려서 이렇게 오랜만에

추천 글을 적어봅니다 ^^

제목은 [그림자군주]

포탈기능은 죄송합니다...)

아직 5편까지밖에 올라오지 않았지만 ~

분량을 2권분량 비축해두셨다니 성실연재가 기대되구요 ~

여러분의 성원에 따라 연참쯤은 해주실거라는 +_++++++

하여튼 ....

내용설명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제국에 사대 공작가가 존재합니다.

검술, 마법, 지략, 재력 이정도가 있겠구요

이들은 초대 제국을 세우는데 공헌한 건국공신들인데요.

잘 알려진 이들과는  반대로 제국이 위험에 처햤을때만 나타난다는 비밀에 휩싸인 공작가가 하나 존재하나 봅니다 ~ 그게 바로 그림자군주와 연관되어있는듯 하구요 ~~

주인공을 소개하자면 ~

검의 최고의 명가에서 태어났고, 장자의 위치에 있지만

그랜드소드마스터인 아버지의 명으로 검 한번 잡아보지 못한채

벌써 뛰어남을 인정받은 동생에게 공작가의 가주자리를 양보해야하는 상황인거같은데요 ~~

아직 분량이 적어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만.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요즘 [형망]과 [잊혀진달의무르무르]를 즐겨보는 가운데 또 다른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 추천글이 묻히질 않기를 기대하며 :)

[韶流]

'ㅁ' 다섯편만에 추천할 정도로 수작!!? ㄱ- 요즘 소설쪽은 안보다보니 저로서도 업데이트가 느린 ㅠㅠ

[은빛의실버]

작가 님이 믿을만하니 일단 추천이죠 >_<//

[윤지]

'100만 대군을 한 손에 쥐고 있는 어쩌구 한 공작가' 에서 패쑤
전혀 현실감 없는 글이란 생각.. 인간의 본성에 대한 개념이 생각이 없는 글이란 생각이 문득..

아무리 환상을 기반으로 상상을 기반으로 한다지만 전혀 현실감이 없는 설정등..

이리 막 써 제끼니 욕을 얻어 쳐먹어도 싸단 생각이 문득 문득 든다.
양산형 환타지의 정형화란 느낌이 이 한 줄 읽고서 들었다.

현실의 인식이 전혀 없는 작가의 글을 읽기에는 너무 많이 나이를 쳐 먹은것 같다.

[프렌즈]

윤지님은 글속에 있는 의미를 잘 못 이해하고 계신듯하네요.
100만 대군은 현실성이 넘칩니다.
한국군은 현역 기준 60만 이상 , 북한은 100만 이상,
중국은 1000만 이상입니다.
특히 중국은 한 군구의 병력이 100만 이상으로 군사령관이
지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탈퇴계정]]

일단 무조건 결말이 왠지 아쉬운 작가님이지만 내용전개만은 최고였다는..

[파유예]

쿨럭 무조건 100만대군이라고 그 한단어로 현실성과 인간 본성을 끄집어 내시는건 무리한 생각 아니실까요? 당시 세계관에서 공작이라는 위치가 어느 정도의 군을 이끌 수 있는지 당시 군사체계가 병기위주인지 인력위주인지만 따져도 무수한 가능성을 논할 수가 있는데요 ;;

[sydm]

뭐 세계관에 따라 다르지요

[천랑후]

우리나라도 전쟁나믄 장정들 절반이상 총들고 뛰어댕길건데 ;;

옛날이야...60살까지 징병인데....더많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