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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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루제티
- 08.10.20 21: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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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08.10.20 21:5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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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스톤부르크
- 08.10.20 21:5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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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어라불곰
- 08.10.20 21: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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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뎅이
- 08.10.20 22:0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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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스톤부르크
- 08.10.20 22:0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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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서다
- 08.10.20 22: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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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밥
- 08.10.20 22:09
- No. 8
뭐랄까 생각의 차이죠... 사실 저도 이런 이야기 보면 우울하긴 합니다.
예전에 책을사서 책장 몇개를 채운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지만..
지금 상황은 ... 저도 제가 필요한거 살까 말까한게...
큰책에서 작은책으로 전환 되면서 그때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여..
왜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대여점이 이렇게 발달하냐.
대표적인 예로 일본을 들은것이 생각나는데.. 거기선 종이 질과 책을 작게해서 싼거라고 우리도 그렇게 하면서 책 종이 질은 좋은걸 내서 가격을 큰 책보다 낮춰 보겠다고 이런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처음 나왔을 당시는 좀 신선했었습니다. 책도 많이 싸졌고.
그런데 현 상황에 와서는 8천원 ....
문제는 책 종이를 보면 깜짝놀라실 겁니다. 이거 재생종이를 적당히좀
쓰지..,, 사는 사람들 마음 아픕니다.
아무리 인건비가 올랐다고.. 지금 책은 글씨가 작아지고 알차졌다고
말해도..
결국 출판사 이익을 위해
당연히 이익을 추구하는것은 옳지만... 저 같은 입장에서는 우롱하는
거나... 다를께 없습니다.
이거 너무 한풀이고....
생각의 차이입니다. 어떠한 상황인지는.
어휴.. ;;;. 너무 이런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조금 출판사들 때문에 화난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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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은 몇 없기때문에 이런일도 있다라고 생각해 주세여.
쓸모없이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
- Lv.57 손발퇴갤
- 08.10.20 22:1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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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아소
- 08.10.20 22:1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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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우(劒友)
- 08.10.20 22:1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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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환유희
- 08.10.20 22:18
- No. 12
빌려볼 바에는 아예 안 보겠다 라는 극단적인 사고방식이라 대여점을 끊은지 한참이 된것 같네요; 몇번 지뢰작에 울어본 경험 때문에 저 역시 입증된 책 위주로만 사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대여점을 한번에 없앨 수 없다면 서서히 사라지도록 유도를 하되, 대여점에서 권당 대여료의 일정 퍼센티지라도 작가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안 그래도 어려운 대여점 사장님들한테는 안된 말이지만)
[모든 장르소설을 사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장르소설이라고 해도 괜찮은 작품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당연히 살 수 있다]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조차도 [잘쓰고나 나서 사달라고 해라]라는 반박에 묻혀버리는게 안타까울 따름; -
- Lv.16 지석
- 08.10.20 22:1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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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홍삼차
- 08.10.20 22:3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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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학대파
- 08.10.20 22:3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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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저런
- 08.10.20 22:4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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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밥
- 08.10.20 22:53
- No. 17
앗.. 죄송합니다;; 검우님께서 제게 댓글을 >.<
잠시 다른거 하다가 .. 음 저도 사실 이제 책 잘 안삽니다.
자금 사정도 있고. 개인사정도 있고해서...
이런 이야기 쓴것 자체가 우습죠 ^
뭐랄까... 종이 값이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종이값보단.. 역시 물가상승?
아마 전체적으로 책값이 많이 올랐져. 만화책이든 소설이든
제가 말하고자하는 말은... 예전 취지가 없어졋다는 것입니다.
책값을 싸게해서 독자들이 더 많이 사서 보게 하겠다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쏙 들어갔습니다.
하핫.. 그런겁니다... ㅠ -
- Lv.1 [탈퇴계정]
- 08.10.20 22:5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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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몽향화
- 08.10.20 23:01
- No. 19
NueShi 님 의견은 좋지만...
그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죠. 솔직히 임대형 mp3 파일도 모르는 사람은 돈주고 사서 듣지만...아는 사람들은 파일을 변형해서 자기가 알아서 듣죠. 리핑하거나, 아니면 mp3를 아예 구해서 듣죠.
컴퓨터 파일의 특성상 임대형 파일이라는 것 자체가 불법 복제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길이 될 겁니다.
만약 임대형 text 파일을 만든다면, 그것은 곳 windows 워드랩 기술에 맞물려 ctrl+c -> ctrl+v 로도 복사가 가능한 것이 되겠죠. text 파일이라는 것 자체가 보안에 더 취약하니깐요. ^^ -
- Lv.22 학대파
- 08.10.20 23:0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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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몽향화
- 08.10.20 23:0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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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泉)
- 08.10.20 23:10
- No. 22
저도 환유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작가에게 퍼센티지를 주도록. 즉, 월세같은 상황이 와야죠. 책을 대여용과 소장용을 구분해야한다고 합니다. 어자피 돈을 얻는것은 대여점 사장, 출판사, 작가 밖에 없는데 작가는 대여점 사장님이 구입하면 그걸로 끝이기때문에 좋지않죠. 출판사도 세금 떼듯 떼어가는데. 결국 가격을 대부분을 얻는다 쳐도 지속적인 수입을 기대할수없는게 작가의 현실임. 반값에 대여점 사장님에게 팔고 현 700~900원정도 되는가격의 몇백원씩 나눠가지면 좋은데 이러면 대여점 사장님입장에서 안좋은 입장이기에 대여비가 폭등 할 수 밖에 없죠. 이러면 소비자입장인 독자는 비싸서 안 빌리고 빌릴사람은 빌리겠지만요 . 서로 공생관계인데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니... 아니면 대여점에서 독자들의 평가를 듣고 소장용을 미리 대 여섯권 구입해놓고 파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이러면 대여점입장에서 안좋으니까 대량 구입시 출판사는 할인해서 파는게. 단, 대여점 사장님의 안목에 따라 재고가 남는다는 단점이... 결국 소설문화가 한시 빨리 발전해 서로 편해져야 하는디. 세상이 요지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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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Acacis
- 08.10.20 23:4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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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맛잇는키스
- 08.10.21 02:5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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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라
- 08.10.21 03:2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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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책만보는자
- 08.10.21 04:5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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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책만보는자
- 08.10.21 05:0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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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렌호크
- 08.10.21 07:0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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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아랑개비
- 08.10.21 11:40
- No. 29
에휴.. 저는 미국에 살고 있지만서도,
되려 미국의 방식이 부럽더군요.
그 왜..
소장용처럼 커버도 반짝거리지만 비싼 책과,
재활용휴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종이재질로 아주 조그마한 글씨로 빼곡하게 채우고 싼 책.
미국에 처음와서 서점에 가자마자 본 방식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명작들은..
되려 싼 책보단, 하드커버로 빤짝거리는 책을 사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용돈 사정에 문제가 있을때엔.. 싼 책을 사지만 말입니다.
한국에도 그러한 시스템이 도입..(되었을시, 싼 책만 안 산다는 보장은 없으나..)해도 좋을것 같아요.
...이야기가 딴 길로 샜다.. -
- Lv.84 시공의틈
- 08.10.21 12:3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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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서생
- 08.10.21 13:1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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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草木
- 08.10.21 16:4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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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통통한악마
- 08.10.21 16:53
- No. 33
책을 사서 보고 싶은것들은 사서 보고있지만...
새로 나온 책 그러니까 신작들중에 지뢰인 것들도 많기 때문에...
대여점에서 보는거죠 하지만 요즘에는 1,2권은 볼만해도 3권중반을
넘어가면 할말이 없는것들이 많아 져서...대여점도 요즘에 할말이 없다고 하시더군요...1,2권 반응이 좋아서 3권을 샀는데...재미없다고 보지를
않는다고...
게다가 인터넷에 떠도는 소설 Text파일로 떠도는게 많고
그리고 제가 PC방에 게임좀 하려고 갔는데 그 PC방 주인분이
컴퓨터로 소설을 보고 계시더군요...그것도 나온지 별로 안된 신작을
말이죠...제가 알기론...한 4~5일...?그래서 제가 이건 어디서 구했는지
물어보니 이런 소설을 공유 해주는 싸이트가 또 있다고 하더군요...
무료냐고 물어보니 무료 라고 하시면서 하는 말씀이 찾아보면 자기가
이용하는 싸이트 말고도 공유해주는 싸이트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이정도로 빠르게 인터넷에 올라와 공유가 되니 뭐 책을 사서 보는 사람이 바보 되는 것처럼 보이니 말이죠...
뭐 지금 제가 하는 말은 푸념이니 뭐 라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 우리나라...이렇게 불법 다운로드하면서 노래,소설,만화,영화 같은게 재미없다고 하면 안되는 거겠죠...우리나라는 정상적으로 구해서 보는게 오히려 이상하다는 소리를 들으니... -
- Lv.1 이기기
- 08.10.21 17:28
- No. 34
비디오/DVD 빌려서 본다고 영화계에서 뭐라고 하는 소리 못들어 봤습니다. 그 속사정이나 수익 구조는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처음 비디오/DVD 시장이 형성될 때부터 비디오/DVD는 '대여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장르소설.. 처음에는 만화방에 굴러다니다가 대여점이 생기면서 간신히 '장르소설시장'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DVD 한 편 사는데 1만원쯤 듭니다. 책.. 제작비는 훨씬 적은데, 요새는 한 권이 1만원에 육박합니다. 일반 소설은 1만원을 훌쩍 넘지요. 한 질로 사려면 적어도 몇 만원이 넘습니다.
작품, 작가에 대한 예의를 따지기 전에 소비자는 비용을 생각합니다. 책을 사서 보게 하려면, 책의 퀄리티 향상은 물론이고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이 책정되어야 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는 그게 공산품이든 문화컨텐츠이든 다르지 않습니다. 소비자에게 뭐라고 하기 전에 작가와 출판사가 합리적인 시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양질의 작품, 합리적인 가격 등등... 그런 걸 갖추고 나야만 소비자에게 목적하는 소비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홍보와 마케팅이 전제되어야겠지요.)
어떻게든 대여를 못하게 하고 싶다면 법을 개정해서라도 대여를 못하게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불법복제물 유포자 속하듯이 대여점주들 단속하면 될 거 아닙니까?
하지만 그렇게 될까요? 출판사는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서 납품하고, 총판과 대여점 눈치나 보고 있고. 작가는 출판사가 책 찍어 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으니 속으로 앓고만 있으니.. 변화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장르소설의 경쟁 상대는 장르소설을 제외한 모든 문화/오락 산업입니다. 영화, 드라마, 음악, 게임, 공연 등등까지 염두에 두고 싸우지 않고서는 언제까지나 이렇게 조촐한 수준을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
- Lv.1 匿輝
- 08.10.21 18:4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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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네에
- 08.10.21 19:17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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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천상의소리
- 08.10.21 19:4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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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ari
- 08.10.21 22:19
- No. 38
솔직히..청소년 여러분들이 (저도 갓 20된 새내기입니다만..)
돈 없어서 못 사겠다고 하면 ...솔직히 핑계로 밖에 안 보이긴 합니다요 ...(사정이 있으신분들은 당연히 그런식으로 안 봅니다만..)
하루에 또는 일주일에 몇번씩이나 들락날락하는
피시방 플스방 또는 간식류 (밥이 아닌..과자)
같은 것들 조금 안 가고 조금 안 가면 책한권 값은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 해외에 사느라 책을 구입해서 보지 못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 들어갈때는 몇권씩 사들고 돌아옵니다.
그건 제가 부유하게 살아서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버지가 병마로 투병중이시고
어머니도 연세가 있으셔 일을 못 하시는데
저는 알바를 누님은 직업을 갖고
집에 들어가는 돈을 충당하면 남는 돈은 밥값 차비 정도지만 ..
조금씩 저축하면서 한국도 가고 어머니도 한국 보내드리고
얼마 안되지만 용돈도 드리고 그러는데
한국에 있다는 것만해도 책 구입하기에는 완벽한 조건이 갖춰졌는데 못 사겠다는건 ..제 입장에서 ..그저...
책은 보고 싶은데 친구들이랑 놀고 싶고
그러다보니 인터넷 사이트에서 txt 파일 구해서 보거나
빌려보겠다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요 ..허허
뭐..하루종일 공부하느라 용돈도 못 받는 다고 하신다면
할말 없지만 한달에 어느정도의 용돈을 받는다면
충분히 보고싶은 책은 살 수 있지 않은가 란 생각이 드네요.. -
- Lv.22 숲의노래
- 08.10.22 16:34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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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라임나라
- 08.10.22 22:28
- No. 40
전문서적 아닌이상 장르소설,일반소설 을 돈내고 사서 보는 사람이 대체 몇명이나 될까요. 물론 txt 파일로 보는것보다 책으로 보는게 제 개인적인 취향에서 볼때는 더 즐겁습니다. 거실이나 . 베란다에서 커피한잔과 담배한까치 피면서 보는 느낌은 아주 죽이니까요.
전 이제 까지 장르소설을 14년 가까이 보면서 산책은 거의 10권도 안됩니다. 거의 대여점에서 빌려보든가 아님 txt 로 본것이죠.
작가님에게 미안해서, 사서 봐야겠다. 음 아주 바람직한 생각이죠.
문제는 그렇게 생각이 드는 작품이 그리 많지 안다는게 =_=;;;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내요. 요즘들어서는 진짜 말그대로 킬링타임용 으로 그냥 아무생각업이 볼만한 책들이 다수고, 진짜 가끔 소장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책들은 거의 1년에 몇가지 소설밖에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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