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9 커험
    작성일
    08.10.17 21:40
    No. 1

    제가 이글을 쓰게된게 귀환대제 빌리기 바로전에 권왕무적을 다 봤다는 점에 있습니다. 특히 권왕과 흑칠랑과 야한의 관계는 이글의 백미라고도 할 수 있죠?
    그리고 지금 댓글쓰면서 생각이 난건데, 권왕이 사람을 때릴때 기절을 안시키고 죽기바로직전까지 패는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이빨이 튀어나오고, 아픈데 기절은 안하고, 맞는애는 기절했으면 좋겠는데 기절은 못해서 더 죽겠고.. 그런데 귀환대제에서도 판박이같은 장면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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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블랙라벨
    작성일
    08.10.17 21:45
    No. 2

    저도 권왕무적이 생각났습니다. 내용이 같다는 것보다 아운과 두살수의 관계랑 대제랑 두 마법사의 관계가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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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머딕
    작성일
    08.10.17 21:48
    No. 3

    음..귀환대제 출판본을 못봐서 뭐라 말할 수가 없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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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ESMJ
    작성일
    08.10.17 21:58
    No. 4

    아~ 마왕21c인가? 그거뒤로 예전엔 조금씩 넘어가기도 하고 했던 부분들이 많이 문제가 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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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커험
    작성일
    08.10.17 22:03
    No. 5

    마왕21c가 무슨일이있었길래요..? 전 다른건 모르겠네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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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08.10.17 22:09
    No. 6

    마왕21c가 완전 복사 붙여넣기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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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게으르지오
    작성일
    08.10.17 22:22
    No. 7

    근데 마왕21c처럼 표절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있죠..
    표절이라면 연재 중이실때 이미 문제가 됬을꺼고요
    그리고 비슷한 내용은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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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후드
    작성일
    08.10.17 22:22
    No. 8

    마왕21c같은경우는 ctrl + c ctrl +v로 책 절반을 채웠다하더군요

    아무튼 그나저나 저런 구조는 뭐 어느순간 너무 흔하게 되어버려서요.

    주인공의 폭력에 굴종하는 개그용 조연들은 흔한 설정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후드
    작성일
    08.10.17 22:24
    No. 9

    역린//연재중에 표절이 아니라 출판 하면서 2권 후반부분을 표절했다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신의 말로는 작가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하나 원본 작가분께서는 그런적이 없다하셨구요. 그 전에도 다른 일들이 있는 질이 떨어지는 작가더군요.
    전부다 입증된 자료이니 찾아보시면 나올꺼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ESMJ
    작성일
    08.10.17 22:29
    No. 10

    다크히어로나 달천이계전복기 무적영웅... 에도 폭력에 굴종하는 조연들이 꽤 나오는 ㅋ 사실 요즘 비슷비슷한 내용들은 잘나오는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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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송명(松鳴)
    작성일
    08.10.17 22:37
    No. 11

    일전 모 방송드라마 전설의 고향과 왕조연 주연의 천녀유혼과 설정이 비슷하다고 하여 잠시 논란이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두 종의 소설을 비교해 보지 않아 섣불리 판단하긴 이르지만, 글쓰신 분의 말씀처럼 그런 정도의 플롯이라면 창작 쪽으로 봐줘야 한다고 여깁니다.

    아니면 현대의 모든 고무협은 김용, 와룡생, 고월, 양우생 등등이 쓴 중국 무협작가와 설정이 같다고 해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주인공의 범상치 않은 출생>고난>기연>명문가 미소녀와 의 만남> 다시 고난(반전)> 결국 은원해결 그리고 주연녀와 행복한 삶 또는 약간의 변형으로 마무리...
    이런 설정은 거의 같기 때문입니다.

    단정을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님의 문맥상의 견해대로라면 현재의 많은 작품이 사실 옛작품의 표절(?)에 근접해 있는 글이라고 여길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상 제 나름의 의견이었습니다.
    당연히 반론이나 반박할 의도가 아니라 그저 제 소견 한 마리를 적시한 것이니 부디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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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0.17 23:29
    No. 12

    그런 비슷한 구도는 많죠.
    뭐 확실히 비슷하다면 평가절하하게 되는 요소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만, 그정도 가지고 표절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진행까지 똑같다면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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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08.10.17 23:45
    No. 13

    오마쥬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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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삼생
    작성일
    08.10.17 23:53
    No. 14

    두 글을 읽지 못하여 단언하여 말하기는 어렵지만,
    플롯상 비슷한 부분이 보이나 보네요.
    그렇지만 송명님의 의견과 같이
    이미 상당수가 옛 고전(여기서는 김용 등등)에서
    그 설정을 차용해 쓴 -아니 그것이 이미 기본으로 전제된- 경우도 많으니
    소재나 인물 관계의 유사성 정도는 표절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송명님 말씀하신 것처럼, 예사롭지 않은 출생-고난-기연-평정.
    등의 수순이나, 커험님의 말씀처럼 죽이지는 않으나 죽을 만큼 아프게
    때리되 기절을 시키지 않는 것이나, 조연들이 서로 농담 따먹기 하는
    등의 설정은 이미 너무 흔하지 않나요?



    <표절>이다, 아니다...는 글을 읽지 않은 사람으로서 단언하기 힘들지만,
    역시 확실한 증거 및 정황상의 명백이 가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표절>을 제목으로 채택하여 글을 쓰심은,
    거론된 귀환대제 작가님이라 권왕무적 작가님 모두에게
    실례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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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김츠다
    작성일
    08.10.18 04:37
    No. 15

    야한처럼 또다른 취향에 눈이 떠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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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커험
    작성일
    08.10.18 13:38
    No. 16

    송명님은 제가 말한책 둘다 읽으셨나요.? 일단 한번 보고 말씀하세요. 전 둘다 보신분들에게 물어본겁니다...
    김용의 설정이나 D&D의 세계관등은 이미 판타지나 무협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이런건 표졀이라고 아무도 말을 안하죠. 화경,현경,마스터,그랜드마스터 이런것들도 표졀이라고 안하죠?
    하지만 권왕무적의 독특한 인간관계와 그들의 관계로인한 코믹함, 긴장 등은 엄연히 작가만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흑칠랑이 입만살고 야한을 죽어라 패는것처럼, 귀환대제에서도 같은일이 벌어지고요. 사람을 기절안시키면서 죽어라 패는것도 보고 베꼇다 싶을정도로 비슷하고요..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좀 아닌듯해서요.. 작가분께서 한 말씀해주셨음 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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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송명(松鳴)
    작성일
    08.10.18 15:38
    No. 17

    예, 제 인척 중 한 분이 수원에서 대여점하거든요.
    바로 길 건너편에 모모 업체의 프렌차이즈 대여점이 생겼다고 약간 울상이던데...
    그 분 또는 제 조카애들 시켜서라도 그 양종의 책을 읽어보고 답을 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제가 잠깐 빌려다가 (물론 유료, 수원 깍쟁이는 서울사람보다 더합니다. 인척? 어림도 없습니다^^) 책장을 넘겨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커험님의 말씀대로라면 제 인척분의 대여점도 멋 모르고 유사한 줄거리의 책을 반입해 들였다면 손해가 아니겠습니까?

    일단 제가 전화로라도 두 질을 다 들여놨는지부터 물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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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지12
    작성일
    08.10.18 21:35
    No. 18

    세븐 스타가 아니라 세븐마스터일듯.근데
    이름은 생각안나고 네오서클 이름만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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