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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수가 정말 많은 작품이 되려면

뛰어난 작품성과 어느정도의 분량, 그리고 비교적 긴 연재기간을 동시에 갖춰야 합니다.

뛰어난 작품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 어느정도의 분량은 작품에 몰입하고 즐기기 위해 필요한거고.. 연재기간은 입소문이 퍼지는 시간 및 많은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필요한거죠.(문피아에 아주 가끔 들어오는 독자도 있고, 다른 판타지사이트에 재밌다는 이야기가 퍼지면 와서 보는 사람도 꽤있습니다)

현재 선호작 1위인 에뜨랑제가 비교적 이 조건을 많이 만족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과 달리 요즘에는 조금만 인기를 끌어도 대부분 1권분량이 되기 전에 출판하기 때문에 1위의 선작수가 예전만 하지 않은까닭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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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레나님 말씀처럼 재미있는 작품들이 선작수를 슬슬 올리려 할때!출판되어 버려서 1위 선작수도 감소한듯하네요. 예전보다 출판주기가 빨라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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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출판주기가 빨라지긴했죠. 하지만 과연 그것때문에 선작수가 줄었을까요? =ㅅ=;; 저만해도.. 예전보다 근래에 들어서 선작하는 수가 줄었는데 이렇게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과연 요즘 선작을 할만한것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베스트목록에 있는 글중에 2~3개 밖에 선작이 안되어있네요 흠...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ㅅ; 그리고보니 문피아에 가입한지도 5년이 넘었구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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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세월이 흘러 수준이 높아졌기도 하고 또 자신의 취향을 파악하고 취향대로 골라읽게 되어 선작수가 여러 곳으로 나눠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물론 어느 취향에도 맞는 작품들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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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출판공지 뜨면 선작에서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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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물이님처럼 출판 공지 뜨면 선작에서 지워요/./

딱하나 안지운건 흑마법사무림에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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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유도 있을수 있죠.. 독자들의 수준이 떨어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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