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솔플 소설,주인공이 몬스터 소설 추천해주세요

저는 옛날부터 주인공이 동료들과 같이 있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찾고있습니다

솔플의 제왕같이 겜판말구

퓨전판타지나 정통판타지가 좋습니다

또한 문피아 연재되고 있는거는 거의 다 싫습니다

(완결된것만)

또! 주인공이 오크나 고블린같이 최약제 인소설 추천해주세요 오크가 나라를 세운다거나 마왕이 되거나 그런 소설들이요

이건 겜판도 추천해도 괜찮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요즘 읽을 소설이 없네요 ㅠ

[몽중정원]

(판타지는 아니고 현판) 주인공이 고블린이 되고 마왕으로 진화해나가는 작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목이 그냥 '마왕'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애초에 초반 몇 화만 읽었던 것뿐인지라.

[우선(雨仙)]

토이카님의 '악마왕'

[헤헤헤좋다]

봤습니당!

[임현진]

아마도 아르카디아 연대기인가... 김정률님의 작품은 거의 인간이라고 부를수 없는 주인공이 등장하죠.. 하프 오거라든가, 개조인간? 유명하니 읽어 보셧죠?

[Barebug]

대군주 카리스. 주인공이 오크입니다.

[魔皇流]

환생 오크 마법사 읽어보셨나요?

[연람]

베스트 상위권이라 이건 당연히 보셨을 거 같은데. 냉장고님의 링크 더 오크. 전 보다 접었지만, 평가는 좋은 거 같더군요.
그리고 정통의 기준이 저랑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저에게 정통판타지는 드래곤 라자나 반지의 제왕 같은 소설이거든요. 그런 점에서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만약 헤헤헤좋다님이 생각하시는 정통이 마법이 난무하고 소드마스터가 나오는 기준이라면 '하프블러드' 가 딱 맞을 것 같네요. 하프 오우거가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오래되고 꽤 유명한 소설인 '다크메이지' 쓰신 작가분의 작품이고, 약간의 연관성이 있어서 앞 작품들도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왠지 예시를 보니, 느낌이 다크메이지를 상상하고 쓰신 예가 아닐까 하는 예감이 살짝 드네요.
아, 제가 말한 소설은 현진님이 언급하신 아르카디아 연대기에 속하는 소설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