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부위에 대한 묘사는 각기 주관적인 면이 없지 않아서 판단하기 힘들지만 행동에 대한 묘사가 가장 뛰어났던 글을 찾으라면 칠성전기를 꼽을 수 있을듯 합니다.
지나친 묘사가 오히려 단점으로 꼽힐 정도로 글을 잘 풀어나갔던 글이라고 기억됩니다.
(묘사가 너무 세세해서 눈으로 그리는듯한 문장이었죠. 단 여성적인 섬세함이 아닌 남성적 터프한 묘사...^^;)
분량상의 문제로 출판을 포기하셧고, 연중하시면서 파일 공개를 허용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쉬이 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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