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또 표절 일어나서 하는 경험담....

유명하지는 않지만 나름 꽤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꽤 되죠... 지금보면 웃기지만 ^^

퍼지는 거 상관 안하지만 그래도 궁금하기에 검색을 해 보면 뭐 존재하더군요.

보라고 압축까지 해 놨었기에 별 신경 안쓰지만 우연히 검색하다 까페에 올려져 있는 걸 봤습니다.

허락?

당연히 없었지만 그래도 펌이라고 있겠지 하고 보니 그것도 없더군요. 그냥 자기가 쓴 것마냥 그냥 올려져 있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그것도 잘 쓰지도 못한걸 그리.......

올리려면 좀 신경써서 밑에 한담으로 적어 놓은 거 지우던지 할 것이지 메일 보내실 분 보내라고 메일 주소까지 그대로 적혀 있더군요

^^;;;

혹시 작가신분들은 검색해 보세요 재미 있답니다?

[꿈꾸는소망]

출판이 나면 법적으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생길텐데 그것마저 안 되는 상황이시면 참 난감하시겠군요.

[세하라자드]

그러고보니 저도 경험이 있군요. 나름 완결까지 쓴 처녀작인데 텍본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 불펌까진 당해봤지만 매니아!님의 경우에는 사칭까지 당하셨군요 ㄷㄷㄷ 메일주소까지.. 그거 좀 너무했다...
정말 출판 안하면 저작권도 못 지키는 것인지 씁쓸했다는.

[라엘리]

출판 안 해도 매니아님이나 세하라자드님이 먼저 인터넷에 올린 이상 두 분께서는 저작권자이며 저작권이 침해 당한 이상 그것으로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창작으로 일어나는 것이지 출판으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돠.

[퇴고록]

저도 해봤는데... 에바라거나... 소마신화전기가 뜨더군요... 에휴... 진정 제목을 바꿔야 하는건가...

독자 왈 : 어차피 니꺼 따라하거나 베낄 껀덕지도 없거든?

작가 : 아, 그런가? 아하으하입마버아빌합이냐.

[리프리프]

이런 맙소사.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제 전작도 블로그에 돌아다니고 있네요. ㅡ.ㅡ;; 표절은 아니고 그대로 긁어다 블로그에 개재하셨는데, 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