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글을 읽으러 다닌지 어언 10년(?)이 되어 가는군요.
그동안 많은 글을 읽어 보았지만 이렇게 추천 하는건 처음입니다.^^
저는 왠만하면 이런글 남기는거 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좋은 작품이 나왔길래 여러분들도 한번쯤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글을 남깁니다. 군데군데 개그 요소부터 시작해서 진중할 곳은 진중하고 유쾌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이야기들이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취향이 아닌 분들은 별로 일지 몰라도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작가님 꾸준히 연재해 주시고요, 절대 도망(?)가기 없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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