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책을 보다 미친놈 소리 들을 수 있는글

제목처럼 책을 보며 웃음을 참다 주변에서 보면 저넘 맛(?)이 살짝

갓다는 소릴 들을수 있을 정도로 웃으면서 볼수 있는 소설좀 추천 바랍니다.

제가 기분이 조금 울적 하니 그런 소설을 보고 싶군요

출판 된소설로 부탁 드리고 싶군요 안결된거면 더욱 환영 합니다.

고수 분들의 조언 부탁 합니다

[하르얀]

투명드래곤! (... 죄송합니다)

[꼬꼬넨네]

중사 클리든 보면서 엄청 낄낄 거렸었지요.

[사과잼]

뭐니뭐니해도 추룡기행이 최고!

[제로디우스]

투드..찹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클리든은 제가 본 글 이군요 ㅠㅠ
추룡기행이라 감사합니다
뎃글 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asdfg111]

무림사계

[은빛황혼]

하르얀님 댓글 보고 투드를 처음 접했을때
중간쯤 보다 미친듯이 웃었던게 생각나네요.
동생이 방에들어와서 '이건 뭥미' 하는표정으로 처다보더군요.

리플도 재미있었는데..
이건 요즘 판타지를 비판하는 수준높은 소설이라고 주장하는분도 계셧었고요

[殺人探偵]

투명드래곤 링크입니다.

<a href=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18942&PageNo=1&page=&sl_chkcost=&sl_category=&sl_search=writer&sl_keyword=뒤치닥&sl_chk=&sl_minchapter=&sl_maxchapter=&sl_redate=&sl_othercategory=&pageLocation=
target=_blank>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18942&PageNo=1&page=&sl_chkcost=&sl_category=&sl_search=writer&sl_keyword=뒤치닥&sl_chk=&sl_minchapter=&sl_maxchapter=&sl_redate=&sl_othercategory=&pageLocation=
</a>

안 되면 카피 앤 페이스트

[Rorea]

두 친구(전반적으로 무난)

다크프리스트(앞부분에서 웃긴게 많음)

둘다 게임소설인데 웃으시면서 볼 수 있으실듯

[목련과수련]

유머소설 하니
하기시노 게이고님의 유머 3중셋 소설이 생간나는군요
독소소설 흑소소설 괴소소설 이렇게 3종셋입니다.

최근 본 소설중에서 그래도 피식 하면서 따스한 웃을을 준것은
오기와라 히로시의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입니다만
저도 추천받아서 읽은건데
그저 따스~~한 소설입니다.

[검뎅이]

걸인각성~! 무협이죠.. 이걸 보고도 안웃으면 감정이 메마른게 아닐까요 ㅋㅋ

[Azathoth]

만선문의 후예

[CReal]

독소, 흑소, 괴소 시리즈는 마냥 웃기기만 한게 아니라능...;;;;
뭐랄까 섬칫하고도 하고 찜짐함도 있고... ㅋ

[오귀스트]

일반 소설로 오쿠다 히데오 님의 닥터 이라부 3부작. 인 더 풀, 공중 그네, 면장 선거.

이사카 코타로 님의 명랑한 갱 시리즈.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

아마 읽어보셨겠지만 조재윤 님의 동천.

[대아]

투드 링크 걸어놓다니,,누구 죽이실려고 하십니까..웃겨 죽을뻔했다는..
투드댓글만 읽어도 크리티컬 바로 터집니다..

[제로디우스]

뎃글 달 아 주신 모든 분들 넘 감사합니다
추룡 기행은 대여점에 안보이네요 ㅠㅠ
밤중에 웃음 소리가 들리면 제 웃음 소리 일수도..
어쩌면 귀신 이거나 정신 이상자 일수도...

[김태현]

오랜만에 투드 결말을 읽고 많이 웃었습니다. ㅋ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저 비극적 결말 ㅠ_ㅠ

[적영[赤影]]

제 기억 속에 남는 웃긴 소설은 '비커즈', '러쉬', '권왕지로' 정도네요.. 읽은 게 좀 있긴 하지만.. 막상 떠오르지가 않는군요.. <

[카미야마]

루시페리아

[10억조회수]

현재 문피아 연재작인 연재중인 용인기!!!

씩스님의 쎈스를 맛보실듯

[일리]

거시기...재밌던데.....완전 웃김..

[아론다이트]

솔직히 오쿠다히데오의 공중그네는 완전 실망
대단한 리뷰나 평에 비해선 그닥..

[熏熏]

못해도 7년은 넘은 기억이라 다시 본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드래곤라자' 보면서 그 에고소드랑 만담 하는 부분을 보면서 독서실에서 정말 소리 나게 웃었던 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