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에서 오랫만에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네요.
용병이야기인데 용병이 공국의 왕자를 데리고 도망가는 거에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개념없는 용병을 잡기위해 제국의 황태자가 용병을 부르는거에서 시작됩니다.
오랫만에 개념있는 글이 올라왔네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헛! 풍소인님 감사합니다! 아직 진도가 많이 나간 소설이 아니라서 소개하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갑자기 추천을 받으니....몹시 좋군요. ^ㅂ^
풍소인님의 소개글에 살짝 덧붙이자면,
거울거미는 원치 않게 황태자 눈에 띄어서 활약을 강요당하던 한 용병단이 전대 영웅의 실종 사건을 의뢰받고 역시 뜻하지 않게 활약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안타깝게도 풍소인님께서 소개해주신 개념 없는 용병씨의 이야기는 초반 이후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
거울거미의 진정한 매력 포인트는 징하게 긴 설명과 대사가 거의 없는 주인공들, 처음에는 종 잡을 수 없지만 알고보면 이런?! 하는 사건들이 되겠습니다! (자폭)
시간 나실 때 '어디, 이놈들은 뭐하는 놈들인가 좀 볼까? 허허, 고놈들 참 맹랑하구나.' 하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거미줄 치고 기다리겠습니다. 꾸벅.
(풍소인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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