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텔 재벌가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일제치하에 있던 그 당시, 조선을 상징하는 한양호테르 맞은편으로 설립된 국성호테르. 을지로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선 두 호텔. 국성호테르를 시작으로 최신 서양식 호텔이 한국에 들어오기까지의 배경, 해방에 연이어 터진 한국전쟁. 그 후로 급속도로 발전하는 한국경제에서 호텔과 카지노 산업의 역활에 대해 그려봅니다.
에어리염낭거미.
자위적인 글도, 친일적인 글도 아닙니다. 각자가 가진 이념에 의해 행동하는 개성짙은 캐릭터들. 그들이 펼치는 호텔산업 공략기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글의 배경이 답답한 시대이니만큼, 글의 진행 또한 답답합니다.
전 솔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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